[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총재 이송암)는 1일 오후 2시 30분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 2018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창립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총재, 이개호 장관(축하메시지), 천정배 국회의원, 정병석 전남대학교총장,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김기웅 (전)한국자유총연맹충남도지부장, 이돈의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중앙사무총장, 이영순 중앙여성회장, 최영만 중앙회장, 최창인 청년회장, 김정순 여성부회장, 임덕재 중남부지역총재, 박미숙 여성수석부회장, 김용배 사회시민총연합사무총장, 노한섭 광주시산림조합장, 임홍기 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 이승규 한국타임즈대표이사, 임우진 전광주서구청장, 박용구 (사)곰두리봉사회장, 나종수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윤주완 사무처장, 김태효 서양화가, 안미자 고양시굿모닝여행사수석과장, 김미연 초대가수, 양산박, 빛나라, 김순주, 진주하, 윤효정, 동미 가수, 박광신 방송인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송암 총연합회 중앙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최근 미세먼지 등을 비롯해 대기오염 공해가 극도로 나빠지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자연보호와 숲 사랑 운동을 전개해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과 살기좋은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질을 물려주고자 모두 큰 뜻을 모아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며 “우리 한국숲사랑연합회는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평화와 행복, 사랑을 받는 무궁화, 전 국토 금수강산이 무궁화로 뒤덮힐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동행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계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국회의원)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2018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창립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우리나라는 국토 70%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산불 소식을 접하고 있는 가운데 건조한 겨울을 맞이하여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에 더욱 힘을 써주시어 수십년 가꾸어온 산림을 잘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 장관은 “이 행사를 통해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앞으로도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가꾸는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중앙회 임원(중앙회 총재 이송암)을 비롯 임원(20명)과 상임고문(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외 11명, 특별고문(박주선의원)7명, 고문 이춘범 한국지역연합방송 부회장, 광주광역시 전 도시공사사장)외20명, 법률고문 (천형욱 변호사)외 4명, 중앙회 부총재(김백수 건강보험공단 전남지역 호남본부장)외 27명, 중앙회 여성부회장(배창숙 (천지장례식장 대표이사)외 17명, 상임공동대표 (손병섭(중증장애인 광주 총회장)외 42명. 공동대표 (최종훈 광주청 북부경찰서 정보과 정보관)외 40명 등 위원 등 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광역단체 및 시군구 까지 조직을 완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취재현장] 2018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창립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