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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우리가락으로 문을 연 운남동 신년회
[포토뉴스] 우리가락으로 문을 연 운남동 신년회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1.01.06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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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운남동(동장 백종진)이 1월 6일 우리가락과 함께 2011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 성주풀이와 남한산성을 열창하며 신년인사회를 흥겹게 만든 광주예술고교 3학년 주희라 학생과 신혜인 학생이 새해 인사를 하는 모습.

운남동은 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아마추어 국악인(학생)을 초청하여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으며 2011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운남동은 매년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및 주민들을 모시고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신년인사회를 열고 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운남동을 위해 헌신·봉사한 김병우 직전 주민자치위원장과 조상현 직전 주민자치위원회 총무, 최명숙 2단지아파트 부녀회장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는 공로패 전달도 있었다.

▲ 공로패 수상자와 최전규 주민자치위원장의 기념촬영. (왼쪽부터) 최명숙 회장, 조상현 전 총무, 최전규 위원장, 김병우 전 위원장.

또, 지역 원로인 맹인환 원로목사(운남중앙교회), 이봉수 회장(운남동 경로당협회)과 이동호 회장(목련마을협의회)의 덕담과 정강균 회장(운남동 새마을회), 공병철 단장(운남동 통장단)의 신년하례 인사도 이어졌다.

이날 인사회에는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장과 광주시의회 허문수 의원, 광산구의회 김선미 의원이 참석하여 운남동 주민들에게 신년인사를 했고, 운남중학교 김희무 교장선생님도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떡국으로 오찬을 하며 신년하례와 환담을 나누었다. 

 

▲ 맹인환 운남중앙교회 원로목사께서 덕담을 하는 모습 - 옆은 뒤이어 덕담을 한 경로당협회 이봉수 회장과 목련마을협의회 이동호 회장.

 

[운남동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 우리민요를 신명나게 부른 주희라.신혜인 학생과 고수 김정훈 학생(광주예술고 3).

▲ 참석내빈들 - 허문수 시의원, 김완식 전 주민자치위원장, 김병우 직전 주민자치위원장, 정강균 새마을회장, 최전규 주민자치위원장(사진 상) 김선미 구의원, 이봉수 회장, 이동호 회장, 운남중 김희무 교장, 맹인환 원로목사.

▲ 2단지아파트 부녀회장단과 3단지아파트 통장단(사진 상), 운남동 각 경로당 회장님들(사진 하).

▲ 뒤늦게 참석한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장이 일일이 주민들을 찾아 신년인사르 드리는 모습.

▲ 맛있는 떡국을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의 떡국 준비 모습(사진 하)과 떡국봉사를 마친 후 이준열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박정희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사진 상)

▲ 신년인사를 하는 백종진 운남동장, 허문수 광주시의원, 김선미 광산구의원.

▲ 건배 제안을 하는 김병우 전 위원장, 사회자 최윤정 운남동 총괄팀장, 신년인사를 하는 최전규 주민자치위원장(왼쪽부터)

▲ 신년하례 인사를 올리는 공병철 통장단장(좌)과 정강균 새마을회장.

▲ 최전규 위원장이 조상현 전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장면, 양 옆은 축하박수를 보내는 최명숙 회장과 먼저 공로패를 수상한 김병우 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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