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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의원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만나다”
2011년 새해 첫 귀향활동
강기정 의원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만나다”
2011년 새해 첫 귀향활동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1.01.0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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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강기정 의원(광주 북구갑)이 2011년 새해 첫 지역구활동으로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 강기정 의원
강 의원은 3일 새벽 4시 20분에 북구 장등동 버스차고지를 방문하여 새벽을 여는 버스기사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5시 40분경에는 북구청 환경미화원을 찾아 깨끗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오전 11시 30분에 민주당 지역위원회 당직자들과 함께 5·18묘역을 참배하고, 12시 10분부터 강기정 의원 지역사무실 4층 강당에서 북구갑 지역위원회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강 의원은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간 우리국민은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선, 독주의 불량정권에 의해 서민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서민경제를 살리고 남북관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북구갑이 2012년 정권창출의 초석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강 의원은 4일 새벽에는 북구 청소대행업체인 금광공사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북구청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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