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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1.09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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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과 화합의 한마당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8일 오전 11시 상무시민공원에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김일수 농협중앙회광주지역본부장, 문인 북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오규환 광산구청경제문화국장, 김귀남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 전봉식 대촌농협조합장(농협중앙회이사), 문병우 서광주농협조합장, 김형덕 송정농협조합장, 구희호 북광주농협조합장, 나왕수 하남농협조합장,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서순철 서창농협조합장, 박흥식 비아농협조합장, 기재만 임곡농협조합장, 박삼지 농협중앙회광주지역본부 노조위원장, 오승종 본량농협조합장, 오종선 삼도농협조합장, 이동운 동곡농협조합장, 한진섭 광주농협조합장, 박달재 남광주농협조합장, 오효열 전 광주시농민회장, 박남언 광주시일자리경제실장, 김병용 광주시생명농업과장, 조혜경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빛찬들농악단장과 단원들, 이주하 송정생활개선회원과 회원들, 정인택 방송인, 노홍기 (사)한국농업경영인광주 광역시연합회장, 정성도 (사)한국농촌지도자 광주광역시연합회장, 오종원 전국농민회총연맹광주시농민회장과 박정일, 정미자, 박종필, 박창기, 정성범 수상자 및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빛찬들농악단장과 단원들을 격려하며 “농업인 여러분의 안정적인 소득분배를 위해 금년에 광산구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농업인월급제’를 내년부터는 5개자치구 확대지원하고 고령화 추세인 농업인력 구조개선을 위해 청년창업농과 후계농업경영인 지원대상자를 연차적으로 증원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내년에도 전국 광역시 최초로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관내 모든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행복바우처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우렁이 농법을 활용한 친환경 들녘조성사업과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밀의 판로개척을 위해 소비촉진 사업 등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에 농업인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민들의 땀과 수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업의 현장에서도 많은 도전과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 기후변화와 달라진 식생활에 맞춰 새로운 경쟁력과 활로를 찾기 위한 기술대발과 연구가 한창이다. 무엇보다 우리 안에서부터 우리 먹거리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있어야, 지역 경쟁력이 강화되고, 농민의 땀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저는 농업인 여러분의 삶과 노동환경을 바꿀 것이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가 높으며 이웃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광주시 농민들이 축하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광주시 농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업인들에게 광주시장표창과 의장상 표창, 농협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여했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민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여성소비자단체가 공동개최했으며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었다.

농업인의 날’은 WTO체제 출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국민여론 수렴을 거쳐 대통령령으로 지난 1996년부터 11월11일로 정한 후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취재현장]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대한민국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현 문재인 대통령 모창의 달인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인 정인택 방송인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사회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내년도에는 전국 광역시 최초로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관내 모든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행복바우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우렁이 농업을 활용한 친환경 들녘조성사업과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리밀의 판로개척을 위해 소비촉진사업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왼쪽부터)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김일수 농협중앙회광주지역본부장, 정성도 (사)한국농촌지도자 광주광역시연합회장,오종원 전국농민회총연맹광주시농민회장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큰 박수로 광주광역시 농민들의 발전을 응원했다.
노홍기 (사)한국농업경영인광주 광역시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 오늘 농업인의 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옛 어르신들께서 강조하셨던 농자천하지대본의 세상이 잊혀진 과거의 추억속의 모습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우리 미래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위가가 곧 기회임을 인식하고 부자되는 농업, 희망과 꿈이 있는 농촌, 젊은 사람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반드시 만들어 내자."고 대회사를 전했다.
광주광역시 14개지역 농협조합장들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은 국민의 생명창고이다. 우리 농업이 5천만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가 200조가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많은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고도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은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일수 농협중앙회광주지역본부장은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농협에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경영비 절감, 농산물 제값받기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며 "광주광역시 농민단체와 함께 광주광역시 농업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아픔을 나누겠다는 다짐을 드린다."며 축사를 전했다.
김일수 농협중앙회광주지역본부장은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 농업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은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오늘 행사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이 국가 경제의 근간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오른쪽부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노홍기 (사)한국농업경영인광주 광역시연합회장, 문인 북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 광주시 농업이 가야할 길은 선진국과 경쟁해서 이기는 농업, 1인당 소득이 도시의 근로자와 버금가는 농업인, 가서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것이다"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친환경 농업육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빛찬들농악단장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축하하는 농악공연을 신명나게 펼쳤다.
광주광역시 14개지역 농협조합장들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은 국민의 생명창고이다. 우리 농업이 5천만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가 200조가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많은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고도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은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빛찬들농악단장과 단원들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축하하는 농악공연을 신명나게 펼치고 있다.
광주광역시 14개지역 농협조합장들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은 국민의 생명창고이다. 우리 농업이 5천만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가 200조가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많은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고도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은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주하 송정생활개선회원과 회원들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농촌지역 고령화로 일손부족, 인건비와 자재값 상승으로 농업경영구조가 악화되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잠시나마 걱정을 잊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 행사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농업인들
광주광역시 농민들을 사랑하고,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확대를 위해 불철주야로 현장을 살피며 '지역 농민 쌀 사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는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농업은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 도농복합도시로 대규모 소비자와 인접한 근교농업의 보다 많은 장점을 살려 농업인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농정을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오늘 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이 국가 경제의 근간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방설자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빛찬들농악단장과 단원들은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흥겨운 농악놀이로 광주시 농민들을 섬기며 "오늘 행사가 농업의 희망찬 미래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의 길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뜻 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되시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광주광역시,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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