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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
[취재현장]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1.05 09: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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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학생 독립운동 89주년을 기념하는 대통령기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가 3일 오전 11시 30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지도자연수원 주최, 전국웅변협회총본부가 주관, 통일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주승용 전국웅변협회총재(국회부의장, 축하메시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축하메시지), 박해일 전국웅변대회대회장(한국자유총연맹광주광역시회장), 강인규 한국지도자연수원이사장(전라남도나주시장,축하메시지),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 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 김우열 전국웅변협회이사장(현대아미스그룹회장), 이관형 전국웅변협회회장(정치학박사),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구양술 전호남매일사장, 김태효 동양화 화가, 최영만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전남.북협의회장, 서우정 가수, 고정임 회장, 박찬혁 회장, 홍진주 가수, 이애자 민요가수와 연사들이 참여했다.

박해일 전국웅변대회대회장(한국자유총연맹광주광역시회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에서 "국민이 가지고 있는 도덕 이념의 힘은 기업과 나라의 정치를 발전시키고 어려운 시대적 환경을 극복할 수 있으며 민족 발전의 밑바탕이 된다. 문민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수많은 변화와 개혁이 있었지만 연일 발생하는 사회적 구조적인 비리와 무사안일주의는 경제발전을 위해 땀흘리는 국민에게 심한 허탈감과 자괴감에 빠지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웅변인의 사자후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에게는 힘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이번대회를 통해서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해일 전국웅변대회대회장(한국자유총연맹광주광역시회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반환된 대통령기를 흔들고 있다.
박해일 전국웅변대회대회장(한국자유총연맹광주광역시회장)은 “우리가 외치는 웅변을 통해서 민족의 평화통일, 발전된 선진경제, 성숙한 시민의식 개혁을 이루어야 하며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잠재역량을 드높여야 한다.”며 “이 지구상에 마지막 남아있는 장벽이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는 역사적 시점에서 이번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해 전국웅변대회가 개최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가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연사 여러분의 분발을 촉구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사)나누며사는 사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핵화 논의가 급속히 진전되어 통일의 물꼬가 터지듯 보이지만, 어찌보면 아직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 이제 우리는 오늘 열혈 웅사들이 외치는 사자후를 통해서 과거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선열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야 할 것이며, 현 우리 국민들에게도 무감각 해져버린 민족의 혼을 다시 일깨워 새 시대 새 역사를 창조하여 희망찬 걸음으로 21세기를 향해 전진하는 선진조국 창달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주학생운동정신을 기리자는 뜻에서 1966년 11월 3일에 대통령기를 하사 받아 제1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웅변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4회에 걸쳐 행사를 개최해 왔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때 군부세력의 등장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하면서 약 10여 년간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민주화의 바람을 타고 다시 대회를 재개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 전국웅변대회를 통해 전국의 수많은 연사들이 배출됐으며,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발표력 교육과 국민 계몽운동 전개, 국가홍보활동으로 나라 발전의 큰 몫을 해왔으며, 웅변교육의 보급과 국민 언어문화창달에 기여해 왔다.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한 어린 연사가 힘차게 웅변을 하고 있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행사,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 대통령기 반환, 경과보고, 추대패, 감사패, 위촉패, 임명패 수여, 대회사, 환영사, 총재인사, 축사, 격려사, 심사위원 및 내빈소개, 심사요령 발표 순으로 개최됐다.

이어 2부에서는 시도대표연사 웅변 및 강평, 시상, 만세삼창, 기념촬영 및 폐회,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취재현장]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

지난해 대통령기를 수상한 이기학 대구광역시 대표는 대통령기를 반환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우열 전국웅변협회이사장(현대아미스그룹회장)은 주승용 전국웅변협회총본부 총재를 대신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모든 사람의 귀감으로 생활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지도자 연수원에서 주최하고 전국 웅변협회에서 주관한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대회장의 중책을 맡아 웅변교육의 보급과 국민계몽운동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박해일 전국웅변대회대회장(한국자유총연맹광주광역시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박해일 전국웅변대회대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모든 사람의 귀감으로 생활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지도자 연수원에서 주최하고 전국 웅변협회에서 주관한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대회장의 중책을 맡아 웅변교육의 보급과 국민계몽운동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공을 인정받아 주승용 전국웅변협회총본부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우열 전국웅변협회이사장(현대아미스그룹회장)은 주승용 전국웅변협회총본부 총재를 대신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지도자연수원에서 주최하고 전국 웅변협회에서 주관하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부대회장의 중책을 맡아 웅변 교육의 보급과 국민계몽운동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 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 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지도자연수원에서 주최하고 전국 웅변협회에서 주관하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부대회장의 중책을 맡아 웅변 교육의 보급과 국민계몽운동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공을 인정받아 주승용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정재 전 교육대학교총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한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 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기념촬영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해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어린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뜨거운 외침으로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끌었던 항일독립운동이다. 우리는 그 희생과 용기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이제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눈부신 성장을 했다. ”며 “오늘 전국웅변대회가 여러분들의 큰 울림을 통해 조국통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광주에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은 축하를 전했다.
이관형 전국웅변협회회장(정치학박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해 "남의 잠을 깨우는 종을 치기 위해서는 남보다 먼저 잠에서 깨어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이 있어야 하고 사랑과 희망의 종소리를 울리게 하기 위해서는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자비를 베푸는 준비된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며 "수 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44년간 한국 웅변의 발상지라할 수 있는 광주에서 본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그 전통과 맥을 잇고 진보의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한 연사와 학부모들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한 연사와 학부모들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 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은 주승용 전국웅변협회총재(국회부의장)를 대신해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기념촬영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 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 최영만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전남.북협의회장, 고정임 회장, 박찬혁 회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에 참석해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학생들의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뜻 깊은 날이다. 그 숭고한 정신은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져 이 땅에 민주화의 꽃을 피우는데 크게 공헌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가슴 깊이 되새기며, 오늘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기념촬영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 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 구양술 전호남매일사장, 이관형 전국웅변협회회장(정치학박사), 이정재 전 교육대학교총장, 김태효 동양화 화가, 서우정 가수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해 "오늘 대회를 통해 조국통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광주에서 대한민국, 더 나아가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기념촬영
임홍기 전국웅변대회부대회장(CNB국회방송취재본부장, 대한킥복싱광주광역시협회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서우정 가수, 박찬혁 회장, 홍진주 가수, 이애자 민요가수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4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해 "오늘 대회를 통해 조국통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광주에서 대한민국, 더 나아가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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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석 2019-11-07 05:50:46
참좋은 전국웅벼대회이군요?그런데 가장중요한 웅변사들의기사가없고 수상자명단이 업어서 아쉬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