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청년 일자리로 고통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크와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문화행사 열어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1일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하는 '희망토크콘서트'”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김백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광주지역본부는 지역주민에 대한 문화 예술 체험(공연 및 관람) 기회를 만들고,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일자리 문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위로가 되는 공연으로 구성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날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토크콘서트」는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박기영 순천대 교수 등 청년일자리에 대한 해결방안을 토크 형식으로 모색하고, 팝페라 가수 등 마음을 치유하는 공연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토크 중간에 김백수 광주지역본부장을 초대하여 공단을 홍보하고 공단의 취업정보를 소개하며 지역민들과 상생‧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하는 희망토크콘서트는 음악회 등 매년 지역민의 품격 높은 문화생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대상자들을 달리하여 모든 지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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