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3-28 16:47 (목)
[취재현장] ‘BIXPO 2018’ 성대히 개막...‘미래 전력기술 보러 오세요!"
[취재현장] ‘BIXPO 2018’ 성대히 개막...‘미래 전력기술 보러 오세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0.31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가 31일 오전 10시 김대중컨센션센터에서 31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국무총리(축하영상), 김종갑 한국전력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정희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강인규 나주시장, 데이비드로저스 컬럼비아경영대학원교수, 알리레자레스터가 국제발명가협회 회장, 아르샤드만수르 미국전력연구원 수석부사장, 카타리나 영국왕실유고슬라비아공주, 판띠미린 베트남 건설부차관, 파울라 골드윌리암즈 미국텍사스주 전력회사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관단체장과 전 세계 50여개국의 에너지기업 최고경영자(CEO)·최고기술책임자(CTO)·전력분야 전문가, 이창인 육군본부소속 소령, 심준범 광주시장비서관 등 1200여명이 참석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BIXPO 2018’개막식에서 "이번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주제는 '에너지 전환 및 디지털변환'이다. 미래를 앞서 내다보고, 먼저 길을 열어가는 연구자, 기업인, 행정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에너지 페러다임 전환에 따른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미래의 에너지, 풍요의 에너지를 만드는 일에 우리 모두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멘스·제네럴일렉트릭(GE)·삼성전자·SKT 등 국내외 282개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기술의 최신 정보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국제종합에너지박람회로, 올해는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주제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자세히 살펴보고 미래 에너지산업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종갑 한국전력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정희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강인규 나주시장, 데이비드로저스 컬럼비아경영대학원교수, 알리레자레스터가 국제발명가협회 회장, 아르샤드만수르 미국전력연구원 수석부사장, 카타리나 영국왕실유고슬라비아공주, 판띠미린 베트남 건설부차관, 파울라 골드윌리암즈 미국텍사스주 전력회사 및 내빈들은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개막식에서 "미래의 에너지, 풍요의 에너지를 만드는 일에 우리 모두 함께 하자"며화이팅을 외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에너지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 ▲160여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나눠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국제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레이북'의 저자이자 미 콜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인 데이비드 L.로저스가 '디지털변환과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지는 '스마트시티 리더스 서밋'에서는 국내외 16개 도시의 시장과 부시장·기업·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스마트시티 교차 시험장 구축'이라는 주제에 맞춰 스마트시티 현황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정희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강인규 나주시장 과 내빈들은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참가 기업들의 설명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취재현장] ‘BIXPO 2018’ 성대히 개막...‘미래 전력기술 보러 오세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상을 통해 ‘BIXPO 2018’ 개막식을 축하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강인규 나주시장은 ‘BIXPO 2018’ 개막식에 참석해 "에너지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기술의 혁신과 산업의 대전환을 통해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이번 BIXPO가 전력. 에너지 분야의 선도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자, 기술과 산업, 인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카타리나 영국왕실유고슬라비아공주와 내빈들은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개막 축하의 버튼을 누르고 있다.
▲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BIXPO 2018’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과 국내외 전력 뷴야 관계자들은 ‘BIXPO 2018’개최를 축하했다.
▲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에 참석한 내빈과 세계 각국 전력분야 전문가들이 축하를 전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내빈들은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개막 축하의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종갑 한국전력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정희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강인규 나주시장과 내빈들은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참가 기업들의 설명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종갑 한국전력사장,이정희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은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참가 기업들의 설명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정희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은 ‘BIXPO 2018’ 에 참석해 "에너지산업이 이제 기업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한국전력이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고 있다. 이곳에서 뿜어내는 에너지가 대한민국 미래를 바꾸고, 세계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 길에 광주와 한전이 함께 상생동반할 수 있어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참가 기업들의 설명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정희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강인규 나주시장과 내빈들은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참가 기업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정희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은 ‘BIXPO 2018’ 에 참석해 기업들의 설명을 꼼곰히 청취하고 있다.
이창인 육군본부소속 소령은 ‘BIXPO 2018’ 에 참여해 기업들의 설명을 꼼곰히 청취하고 있다.
심준범 광주시장비서관과 외국 전력관련 관계자들은 ‘BIXPO 2018’에 참석해 "미래의 에너지, 풍요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일에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
▲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장을 찾은 관람객들
▲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장을 찾은 관람객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