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 ‘명품김치’ 제25회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폭발적 인기!
[취재현장]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 ‘명품김치’ 제25회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폭발적 인기!
박부길 기자
승인 2018.10.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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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은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펼쳐지는 2018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약선 섞박지 김치, 배추김치, 총각무김치를 전시해 광주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5일 오후 7시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옥심 김치명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윤석군 한국농어촌공사전남지역본부장, 김일수 농협중앙회광주지역본부장, 김병용 광주시생명농업과장, 김민숙 하남농협여성이사, 김금자, 노미정 하남농협고향주부회원, 홍진영 인기가수, 외국인요리사들과 관람객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1호 김옥심 김치명인은 "제가 지난 2009년 대통령상 수상을 기점으로 김치 명인으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오는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앞으로도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전 국민과 세계인들이 찾고 싶어 하는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옥심 명인은 “광주김치가 우수한 이유는 기름진 평야와 산에서 나는 야채. 채소. 곡물이 풍부하고, 서남해안의 풍부한 수산물, 여기에 전라도 여인들의 섬세한 손맛이 깃든 감칠맛이 나기 때문이다.”며 “오늘 광주세계김치축제를 통해 우리 조상의 훌륭한 유산, 김치가 세계인과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김옥심 김치명인의 김치 판매점을 찾아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가 정성껏 담근 명품 김치를 코너에 준비한 주먹밥과 함께 시식한 후 전국의 친지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김치를 구입하고, 또는 연락처를 받아 가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018광주세계김치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김치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동고동락을 같이 해온 국가 대표 식품이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말과 같이 김치야말로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준 효자 식품이다. 그동안 김치의 세계화. 관광 상품화를 위해 힘써 준 김옥심 김치명인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을 위해 미향 광주의 대표적인 음식인 광주 김치의 세계화. 관광 상품화를 위해 힘차게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개막행사에서는 가수 홍진영씨가 참석해 제25회광주세계김치축제 축하공연을 펼쳐 광주시민과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아름다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취재현장]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 ‘명품김치’ 제25회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폭발적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