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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케어’ 민·관이 함께 준비해야 할 때
‘커뮤니티 케어’ 민·관이 함께 준비해야 할 때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8.10.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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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 초청특강 성료
[광주일등뉴스] 전주시와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9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사회정책 의제인 ‘커니뮤니티 케어’를 주제로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초청특강은 한·일 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이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변재관 박사가 맡았으며, 전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 직능별 관리자, 시민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변 박사는 이날 ‘문재인 정부 복지정책 커뮤니티 케어 도입 필요성, 지역통합 돌봄체계 구축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중앙에서 지방으로 일방적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지역통합적 돌봄체계에 대해 강조했다.

변재관 한·일 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는 “사회복지 실천을 이루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증진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민·민간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가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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