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부안군은 부안지역으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제 5기 예비귀농귀촌인 위탁교육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30명을 선정하여 한경대학교와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한다

지난 22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14회 100시간교육 이수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예비귀농귀촌인 위탁교육”은 부안으로 귀농전 귀농인인 알아야할 농지. 세금등 관련법은 물론 부안군 지원정책소개, 선배귀농인 성공사례, 다양한 농사교육은 물론 부안의 선배귀농농가 견학 현장실습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통하여 실질적인 귀농설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부안군의 차별화된 교육특색을 살렸으며 도시민에게 부안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생각한다고 관계자들은 교육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교육생 조성환씨는 “정착희망 지역의 귀농교육을 통해 좋은 귀농선배들과의 만남은 물론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교육 프로그램에 있어서 이번 교육은 매우 기대가 되는 교육이라며 , 귀농실천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법, 귀농노하우 등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반드시 부안으로으로 귀농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