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지난 16일 주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산구 월곡1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쓰레기 불법투기, 주차시비, 아파트 층간소음 등 이웃 간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는 ‘달아실 소통방’이 문을 열었다. 달아실 소통방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 모집에 공모해 선정됐고, 센터 주관한 주민화해지원교육을 받은 6명의 화해지원인이 앞으로 이웃 간에 일어나는 갈등을 중재한다. 달아실 소통방은 27일 동 행사인 ‘달아실 안전놀이터’ 축제에서 소통방 부스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범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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