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돕기 피해복구 성금 5백만원 전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15일 8층 지역본부장실에서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로부터 제25호 태풍‘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돕기 피해복구성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농협 조소행 본부장과 이주선 (송악농협 조합장)이사가 전남농협을 방문하여 전남농협 박태선 전남농협지역본부장, 나용석 삼향농협 조합장)이사, 김재명(동강농협 조합장)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박태선 본부장은 “올 한해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등 각종 농업재해로 특히 전남지역 농업인들의 피해가 크다.”며“이번 충남농협의 성금은 전남 농업인들의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지난 11일에는 경기농협에서 태풍 피해복구 성금 5백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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