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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 우리 원은 어떻게 가야 할까?
[취재현장]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 우리 원은 어떻게 가야 할까?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0.1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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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박형권)는 11일 오전 10시 CMB광주방송 1층 컨벤션홀에서 원장, 가치를 心다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 박혜성 과장, 김유정 팀장, 유민수 대리와 직원들, 김용호 파트너, 백희숙 광주시유치원연합회장(세운그림유치원원장), 임현아 태봉어린이집원장 등 원장들이 참석했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는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교육정책에 원장님의 가치와 철학만이 경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키즈엠 K-CEO창의경영과정에서 리더십의 본질, 세상을 바꾸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원장님이 가고자하는 방향에 교사와 부모가 기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드는 ‘마음을 사로잡는 그 비법’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는 “저희 키즈엠의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인 소나기 학교는 소통과 나눔의 이야기가 있는 학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소나기 학교 첫 번째 과정인 K-CEO창의경영과정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알고 대비하여 견고하고 안정적인 원 운영을 돕고자 준비했다.”며 “이제 혼자 만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공간 안에서 함께 같은 일을 하는 교사의 마음을 움직여 가치와 실천에 동참시켜서 보다 큰 힘으로 원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덧붙여 박 대표는 “우리 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나날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 우리 원의 현재 위치는 어디쯤이라고 생각하는가? 교육정책과 사회적 요구가 다양해지고, 교육의 신기술이 확대되어 변화가 빠른 요즘, 우리 원은 제자리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지? 그럼 과연 원장으로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제 원장으로써의 가치와 철학으로 급변하는 교육정책과 사회적 요구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K-CEO창의경영과정을 통해 귀한 답을 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운데)백희숙 광주시유치원연합회장(세운그림유치원원장)은 키즈엠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교육에 참석해 강연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며 "창조적 마인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창조적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강연을 펼친 김용호 파트너는 “나의 마음을 챙기고 교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창의 경영을 위한 원장이 될 수 있다”며 “지금 세상은 무한경쟁의 시대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로 기계는 모든 사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대체할 것인가를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한다. 즉 미래를 지배할 인재는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통섭형 인재, 사람들의 생각을 모아 시너지를 발휘하는 협업형 인재, 사람과 사람, 지식과 지식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인재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파트너는 “지금 교육의 생태계도 달라져야 한다. 영국의 저명한 교육학자 켄 로빈슨은 ‘알 수 없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단서가 교육에 있다. 우리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이 미지의 미래에 대비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불확실한 미래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연결 사회 및 인간과 기계의 협업 구도에서 개인 혼자의 해결보다 탈조직적 협력체계를 통한 해결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호 파트너는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강연에서 "원장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교사와 부모가 기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만드는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찾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파트너는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CEO가 되어야 한다.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의 조직, 학교는 아직도 과거의 습관에 얽매여 있어 인적 재능의 낭비가 막대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차별적인 교육과 경영을 위해 관습적인 교육이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갖고, 교사가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경영에 적용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심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학부모들이 선택하는 좋은 원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과 인간의 행동은 사상, 가치관보다 상황(자극, 보상제도)에 영향을 받는다는 전제로 원의 문제를 교사의 문제로 보지 않고, 리더십 문제로 인식하는 순간 원의 변화가 시작됨을 꼬집었다.

(왼쪽)임현아 태봉어린이집원장은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 강연에 참석해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교육정책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금은 막막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강연을 듣고, 다른 원장님들과 대화를 통해 큰 자신감을 갖게 됐다. 우리 원의 아이들이 미래를 지배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파트너는 교사들의 마음을 얻어 더 좋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원 운영방법을 제안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했던 백희숙 광주시유치원연합회장은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 원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까 고민할 때가 많았다. 고여있는 물은 썩듯이 고이지 않고 흐르는 교육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나기 학교(소통과 나눔의 이야기가 있는 학교)는 키즈엠 회원기관만을 위한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로 2차시 교육 ‘공감 성장의 밭을 가꾸다’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차시 ‘조화 원장, 교사, 부모 함께 이루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CMB광주방송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취재현장]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 우리 원은 어떻게 가야 할까?]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 박혜성 과장, 김유정 팀장, 유민수 대리와 직원들은 " K-CEO창의경영과정에서 리더십의 본질. 세상을 바꾸는 답을 찾길 바란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는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에서 “이제 혼자 만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공간 안에서 함께 같은 일을 하는 교사의 마음을 움직여 가치와 실천에 동참시켜서 보다 큰 힘으로 원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용호 파트너는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강연에서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CEO가 되어야 한다.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의 조직, 학교는 아직도 과거의 습관에 얽매여 있어 인적 재능의 낭비가 막대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차별적인 교육과 경영을 위해 관습적인 교육이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갖고, 교사가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경영에 적용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심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키즈엠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교육에 참석한 광주시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들이 강연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키즈엠 K-CEO창의경영과정 “창조 새로움과 마주하다!”교육에 참석한 광주시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들이 강연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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