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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10월 2일 간부회의 당부사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10월 2일 간부회의 당부사항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0.02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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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일 중회의실에서 화요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아래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당부사항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일 간부회의에서 ▲성공적 김치축제 개최와 광주김치 세계화·관광상품화 방안 강구 ▲직장 어린이집 여건 개선을 광주시청이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성공적 김치축제 개최와 광주김치 세계화·관광상품화 방안 강구
저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건설을 실현하기 위한 2대 정책반향으로 광주다움의 회복과 일자리를 제시했습니다.

광주만의 공유하고 독특함을 발굴해서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 할 것을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오늘 그 주요 정책으로 광주김치의 세계화 관광 상품화를 제안합니다.

맛있고 위생적인 김치에 대한 국내외 수요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리 광주는 이런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가장 좋은 여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김치는 미향 광주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배추, 염전 등 양질의 원․부재료와 솜씨 좋은 김치 명인 등 좋은 김치를 생산하기 위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2010년 개소한 과기정통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가 우리 광주에 있고 올해로 25년째를 맞은 세계김치축제도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 세계김치축제 : ’18. 10. 25.(목) ~ 28.(일) / 남구 김치타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김치를 세계화·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은 크게 부족했습니다.
- 김치축제는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보이지 않고 개최지로서 김치타운의 시설과 접근성도 매우 미흡합니다.
- 또한, 광주에 있는 16개 김치 제조업체는 영세한 규모와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김치의 성공적인 상품과 산업화를 위해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제품 홍보, 판로확대 등 마케팅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

10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세계김치축제부터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행사 콘텐츠부터 시설까지 아우르는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관련부서에서는 세계김치축제 활성화 방안과 광주 김치의 세계화·관광 상품화 방안을 강구하여 보고하고 적극 추진하기 바랍니다.

▢ 직장 어린이집 여건 개선을 광주시청이 선도
광주시 합계출산율은 2017년 1.0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0.84명), 부산(0.98명), 인천(1.01명), 광주(1.05명)

저출산 해결을 위해 출산이나 경제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근로자인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직장 어린이집의 내실 있는 운영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기업 단위나 산업단지에서 직장 어린이집 활성화가 최선의 출산지원책입니다. 우리 시청이 바람직한 직장 어린이집의 모델이 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랍니다.

그러나 시청 어린이집의 경우, 입소를 원하는 자녀 수 대비 보육정원(84명)이 크게 부족하여 매년 평균 2.13대 1의 높은 입소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수십 명의 대기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총무과와 회계과에서는 시청 직원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그리고 광주지역의 직장 내 보육 시설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보육 서비스의 질 제고 방안까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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