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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광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직원들 추석명절 앞두고 하루가 25시!
박종광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직원들 추석명절 앞두고 하루가 25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21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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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종광) 보증상담 창구가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광주신보는 지난 9월 5일부터 추석을 맞이하여 소상공인들이 물품 구매대금 등 자금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150 억 원을 별도로 긴급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고객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박종광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최저임금 인상 및 내수 부진으로 경영애로와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요즘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상담을 하고 있다. ”며 “영업점에 방문하여 상담하시는 고객들도 많이 늘었고, 재단 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비스’ 건수도 상당히 늘었다. 올해 보증공급실적만 보더라도 전년 동기간 대비 300억 원 이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박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이 명절을 앞두고 적시에 보증지원이 되도록 업무처리기간 단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소통, 청렴의 정신으로 소상공인의 진정한 성공을 돕고, 청년 창업지원 및 컨설팅을 하며, 골목상권 개발하고 지원하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비스’는 영세한 1인 자영업자나 전통시장 상인 등 사업장을 비우기가 어려워 재단 지점을 방문해 상담할 수가 없는 소상공인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고객의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 보증 지원을 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광주신보 직원들이 사업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보증상담과 심사, 보증서 발급 등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해 주는 원스톱 보증 시스템으로 생업에 바쁜 사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신보는 추석자금뿐만 아니라 지역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여러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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