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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 미혼한부모공동생활가정 광주클로버에 정성+사랑 가득한 추석 선물 전달
[취재현장]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 미혼한부모공동생활가정 광주클로버에 정성+사랑 가득한 추석 선물 전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18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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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일가정양립지원본부(본부장 김경미)는 18일 오전 11시 광주 서구 화운로 미혼한부모공동생활가정 광주클로버(원장 양동숙)를 방문해 정성+사랑가득 담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우재정 관리부장, 정승균 총무담당, 이승희 예산서무, 손선옥 새일업무담당팀장, 박금희 새일업무담당팀원, 조소영 직장맘 노무상담사는 양동숙 미혼한부모공동생활가정 광주클로버원장에게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좌에서 두번째)박금희 새일업무담당팀원은 "아이들의 얼굴에서 희망을 보았다. 이곳의 아이들이 별보다 꽃보다 아름다고 소중하게 자랄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우재정 관리부장, 정승균 총무담당, 이승희 예산서무, 손선옥 새일업무담당팀장, 박금희 새일업무담당팀원, 조소영 직장맘 노무상담, 양동숙 미혼한부모공동생활가정 광주클로버 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후원을 위해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과 직원들은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미혼한부모공동생활가정 광주클로버에서 쓸 수 있는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동숙 미혼한부모공동생활가정 광주클로버원장은 센터를 방문한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과 직원들에게 광주클로버 현황과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한 행복한 광주만들기와, 일과 가정의 행복한 양립을 위해 ▲일․가정양립지원사업 ▲광주형 직장맘지원 ▲여성새로일하기 및 일자리 지원체계 기반구축 ▲여성 취업유망직종 전문교육 ▲여성긴급전화 1366 ▲행복열린방을 운영하면서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을 많이 보아왔다. 특히, 이곳의 엄마들은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자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며 “앞으로 더욱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동숙 미혼한부모공동생활가정 광주클로버원장은 “아름다운 사랑을 전해주신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연말 소외되기 쉬운 미혼양육모와 자녀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우리의 딸이자 손자 손녀가 사회의 관심과 사랑속에 자신들의 미래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항상 마음을 열고 안아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별보다 꽃보다 아름다고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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