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중신, 이하‘전남 농관원’이라 한다.)은 민속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 상인과의 만남의 날 및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중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과 직원들, 광주 말바우·대인·양동시장 상인회원, 특별사법경찰관, 소비자단체 소속 농산물 명예감시원 70명이 함께 했다.
박중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은 “앞으로도 MOU 전통시장 상인과의 만남의 날”을 꾸준히 실시하고, 책임담당 명예감시원을 통해 매월 지속적으로 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홍보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과의 만남의 날에서는 원산지표시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광주 말바우·대인·양동시장 상인회와 상호 협력 및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관리에 관한 협의를 했다.
이어 특별사법경찰관‧상인회‧소비자단체 소속 농산물 명예감시원 70명이 합동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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