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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1700여명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1700여명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17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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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현옥) 15일 오전 9시30분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문순정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당선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기숙 광주시여성가족정책관, 김병내 남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장병완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장재성 광주시의회부의장,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 송현경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고문, 김순실 부회장, 최애경 부회장, 신선아 정책고문, 조기숙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광산구회장, 박선화 부회장, 배경옥 부회장, 강창숙 북구회장, 오정희 서구회장, 이미숙 동구회장, 김현숙 남구회장, 정희남 감사, 오은영 감사, 강원미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조미연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김진희 이솝우화어린이집교사,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1700여명의 보육인들이 참석했다.

▲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연합회 깃발을 흔들며 "오늘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교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화합하고, 단결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근심 걱정은 모두 떨쳐버리고 즐겁고 신명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연합회는 그간 ‘보육교사가 좋은 사회를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부모님들의 안심보육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아기 담임교사의 고용안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반별인건비 지원’을 주장해 왔다. 이에 정부는 한국보육진흥원에 ‘영아중심 어린이집 보육지원체계 발전 방안 연구’를 위탁해 8월 연구용역 결과 발표를 했는데 ‘반별 인건비 지원’이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 회장은 “대한민국의 아이가 어떤 어린이집을 다녀도 동일한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하듯 우리 선생님들도 동일노동가치 인정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합회에서는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며, 역동적인 연합회, 신뢰받는 연합회, 회원과 함께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병내 남구청장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해 "보육시설에 대한 부모님이나 사회적인 기대는 커지고 있지만 보육교사들의 근무여건과 처우가 열악해서 애로 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육성하는 아주 뜻 깊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가슴속에 항상 새기시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잠시 아이를 돌보면 천사같고 예쁘지만, 오랜시간, 소수의 선생님이 여러 명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는 대단한 인내와 사명감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미래가 밝으려면 아이들을 밝게 키우고, 아이들이 밝게 자라려면 보육교직원이 밝아져야 한다. 민선 7기에는 보육인들의 사명감에 걸맞은 보육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입장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 및 표창시상, 어린이집건립 현판 증정, 조력원 현판증정, 선수대표 선서, 어울림 한마당, 행운권 추첨 및 폐회사 순으로 개최됐다.

▲ 문순정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당선인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해 "2018년 저희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사람중심 평등보육실현'이라는 슬로건아래 현 정부가 이야기하는 격차해소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보육 실현을 위해 4월 국회 대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부모님을 대신해 하루의 대부분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광주광역시 보육인들이 오직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가연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7월 6일 해피아이 국제봉사단의 아시아 저개발국 보육지원사업에 후원함으로 인도네시아 반둥지역에 ‘광가연-망꾸부미어린이집’을 개원하도록 했다.

인도네시아 망꾸부미 빈민촌지역은 어린이집과 학교 시설이 전무한 곳으로 대부분 아동들이 방치된 곳이다. 이곳에 설립된 광가연-망꾸부미어린이집은 면적 165㎡(약50평)에 건물 96㎡(약30평), 2층 대나무 건축물로 교실 2, 사무실 2, 화장실 1로 지어졌다. 총공사비는 2500만원이 소요됐다.

 

 [[취재현장]2018년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

▲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광주광역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원아, 교직원, 학부모들이 한 마음되어 사랑의 동전 저금통을 모아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 어린이집 건립기금을 마련해 광가연 망구뿌미어린이집을 개원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천사 같은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서구회원들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해준 서대석 서구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북구 회원들이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 입장을 하고 있다.
▲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광산구 회원들이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 입장을 하고 있다.
▲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동구 회원들이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 입장을 하고 있다.
▲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남구 회원들이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 입장을 하고 있다.
▲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서구 회원들이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 입장을 하고 있다.
▲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이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 입장을 하고 있다.
▲ 최애경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부회장은 2018년 보육교직원 어울림한마당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김병내 남구청장,문순정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당선인,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김기숙 광주시여성가족정책관,김동철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등 내빈들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여한 1700여 명의 회원들이 기념식을 하고 있다.
▲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박성숙. 김명자 보육교직원 대표로부터 "공명정대한 플레이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경기와 행사에 임할 것"을 선서 받고 있다.
▲ 박성숙. 김명자 광주광역시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표들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친목과 우이를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승화시킨다'라고 선서를 하고 있다.
▲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여한 문순정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당선인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 최경환 국회의원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기숙 광주시여성가족정책관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김진희 이솝우화어린이집교사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기숙 광주시여성가족정책관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김영임, 민말녀, 조윤진, 서미정, 김진희, 김현경, 송은주 교사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 김기숙 광주시여성가족정책관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어린이집이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귀한 존재로 키워내는 '생명의 집', '미래의 집'임을 상기할 때 특히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어린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이 얼마나 소중한 공간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며 "보육교직원들의 헌신적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말했다.
▲ 김동철 국회의원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 장재성 광주시의회부의장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해 ""보육시설에 대한 부모님이나 사회적인 기대는 커지고 있지만 보육교사들의 근무여건과 처우가 열악해서 애로 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육성하는 아주 뜻 깊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가슴속에 항상 새기시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를 전했다.
▲ 장병완 국회의원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 송갑석 국회의원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김경진. 권은희 국회의원을 대신해 보육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국회의원을 대신해 보육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장한 교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은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들에게 '광가연-망꾸부미어린이집 후원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
▲ 김병내 남구청장과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남구회원들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해 "보육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영유아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기념촬영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박은주, 마정숙, 김미희, 강선숙, 유순남, 김숙희, 문순정 유공자에게 조력원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 문순정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당선인, 송현경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고문, 강원미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과 내빈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해 "보육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영유아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경품 추첨을 하며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의 무궁한 발전을 소망하며 오늘 하루가 여러분의 그동안 지친 심신을 풀면서 내일에 새로운 활력을 재충전하여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키즈엠상 수상자에게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문순정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당선인,송현경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고문, 강원미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조미연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과 내빈들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해 "보육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영유아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자"며 기념촬영
▲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 강창숙 북구회장 등 회원들은 "보육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영유아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기념촬영
▲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과 회원들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행사에서 "'돈워리맘'공동체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재난대비 ▲영아돌연사증후군 ▲어린이집의 창의적 교수법 활용 ▲발달에 적합한 브레인 교육 등을 어린이집 원장들이 공부하고 훈련하는 시스템을 지원하는 공동체이다"고 설명했다.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조기숙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광산구회장, 강창숙 북구회장, 오정희 서구회장, 이미숙 동구회장, 김현숙 남구회장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보육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영유아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조기숙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광산구회장, 강창숙 북구회장, 오정희 서구회장, 이미숙 동구회장, 김현숙 남구회장, 정희남 감사, 오은영 감사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보육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영유아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들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보육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영유아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최현옥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들은 2018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서 "보육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영유아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기념촬영
▲ 2018년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여한 광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이 운동 경기를 하며 하나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 2018년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여한 광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이 운동 경기를 하며 하나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 2018년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여한 광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이 단체 줄넘기를 하며 하나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 2018년 보육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여한 광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이 단체 줄넘기를 하며 하나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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