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협 51개 동아리 회원 1,200여명의 작품 감상, 기회 부여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강춘자)에서는 광주에서 사진 활동을 하면서 사협에 등록된 동아리(51개)회원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26일(금) 오후 5시 북구 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 오픈식과 함께 5일간의 전시에 들어간다.

강춘자 지회장은 “평소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를 사랑하고 성원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면서 ”제40회 광주사단합동전에는 다양한 테마의 작품을 통해 애향광주 사진예술인들의 긍지를 높이고 더 나아가 광주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 할 것이다.“ 라고 했다.

이번 제40회 광주사단합동전 작품전시회는 각 회원들이 창작 활동을 하면서 정성들여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출품된 작품들은 사진에 대한 동경심과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는 작품 감상에 있어서 좋은 기회와 한곳에서 많은 작품을 접하게 됨으로서 피사체를 바라다보는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40회 광주사단합동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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