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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여성 71만명의 변화의 바람!’
[취재현장](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여성 71만명의 변화의 바람!’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13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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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 성황리개최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란)는 13일 오후 1시 30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여성 71만명의 변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란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부인 김덕희 여사,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김경진 국회의원, 장재성 광주시의회부의장, 김용집 광주시의원, 백희숙 광주시유치원연합회장, 정영미 광주시보육인연합회장, 박귀례 광주여고총동문회장, 남영숙 전회장, 송선자 총동문회부회장(해달유치원원장), 유민영, 박소라, 전숙자, 황현선, 강효실, 박해영, 금화유아교육여성회회원들, 채임순 광주여성단체협의회부회장, 오경자 총무이사, 전은자 한국자유총연맹광주시여성회장, 전선영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장, 방설자 회장, 김남희 부회장, 정미란 여학사회광주시이사,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과 부군 김두원 김신경외과원장, 주홍 치유예술가, 윤숙일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장, 김진 바로크바이올리니스트, 최지아 영어통역, 김명화 전남대학교교육학박사, 강보승 외 6명 소리모아 봉사단과 23개 단체 및 5개구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우리 여성들도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통해 안정된 삶을 누리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 여성의 인권과 다름이 존중받고 배려받는 성평등의 문화를 만들고, 각종 위험과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갈 것이다.”며 “다만, 이 꿈들은 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광주광역시 여성단체 회원들께서 함께 힘 모아주시고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때 가능한 일이다. 이일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은 가정공동체를 완성하는 구심점이다. 이런 위대한 어머니와 아내, 딸을 위해 광주광역시장은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고,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며 정책을 만들고 있다.”며 “이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겠다는 꿈과 별개가 아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좋은 일자리 창출. 그 안에 우리 여성들의 행복한 삶도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 민선 7기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광주다움을 회복시켜 사람들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를 실현하겠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삶을 통해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싶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백희숙 광주시유치원연합회장, 정영미 광주시보육인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그동안 여성들이 여자, 엄마를 넘어 '사람'으로 함께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사)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세상의 모든 딸들이 더 크고 높은 꿈을 꾸는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후배들과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여성 71만명의 변화의 바람!’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우리 가족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광주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26회 광주여성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여성의 꿈과 희망을 얘기하고 꽃피우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나, 너를 넘어 가족 공동체, 지역사회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세상의모든 여성들이 더 크고 높고, 많은 꿈을 실현하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의 인권과 지위를 위해 노력하며 일 가정 양립발전에 앞장서서 환경을 사랑하고 가족공동체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자 성 평등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영클럽 발대식, 개회선언, 24개 단체 및 5개구 기입장,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무등여성대상 시상, 선진상, 무등여성대상 수상자소감, 공로패증정, 격려사, 축사,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 보고, 우리의 다짐, 축하공연, 해설이 있는 특별공연, 김명화 전남대학교 교육학 박사의 ‘광주여성 시대를 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경란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희생적 봉사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크며, 탁월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사회 발전에 모범이 된 여성에게 수여하는 무등여성대상을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희생적 봉사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크며, 탁월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사회 발전에 모범이 된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과 부군 김두원 김신경외과원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박귀례 광주여고총동문회장, 남영숙 전회장, 송선자 총동문회부회장(해달유치원원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크며, 탁월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사회 발전에 모범이 된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백희숙 광주시유치원연합회장, 박귀례 광주여고총동문회장, 남영숙 전회장, 송선자 총동문회부회장(해달유치원원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크며, 탁월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사회 발전에 모범이 된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무등여성대상에는 전봉례 광주여고장학재단초대이사장, 선진상에는 주홍 치유예술가, 윤숙일 한국플라워 디자인협회 이사와 김진 바로크바이올리니스트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편,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행복한 가족 공동체를 위해 손자녀돌보미사업, 요리 하는 청춘, 남편육아 교실, 광주여협합창단, 양성평등 등 여러 행사와 봉사활동에 했으며, 행보간 변화의 물결을 위해 미래로 세계로 나아기 위해 광주여성 청년 모임인 ‘영클럽’을 발촉했다.

 

 [[취재현장](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여성 71만명의 변화의 바람!’]

(오른쪽)정미란 여학사회광주시이사는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내빈들과 참석자들의 안내를 돕고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 젊은 여성인적자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광주 발전의 매개체로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된 ‘영 클럽’발대식에서 영클럽 회원들을 대표해 (왼쪽)최지아씨가 영어통역으로 함께 하고 있다.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경진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광주지역 여성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통해 안정된 삶을 누리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영클럽 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김용집 광주시의원, 장재성 광주시의회부의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광주는 여성의 사회참여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활발해 지고 있다. 이는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모든 여성들이 쉽게 함께 할 수 있도록 활동의 폭을 넓혀준 덕분이다. 특히 이웃을 돕는 일에 빠지지 않고 힘을 보태주고 있기에 더욱 따뜻한 광주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오경자 총무이사는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원활한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전은자 한국자유총연맹광주시여성회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 입장을 하고 있다.
전선영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 입장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방설자 회장, 김남희 부회장과 회원들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밝은 미래를 함께 누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자기 계발을 통한 21세기 문화창출에 앞장 서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 23개 여성단체 및 5개구 협의회는 대회기를 들고 입장해 제26 광주여성대회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전선영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장과 임원들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그동안 여성들이 여자, 엄마를 넘어 '사람'으로 함께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사)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세상의 모든 딸들이 더 크고 높은 꿈을 꾸는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후배들과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서 “이제 여성은 약자가 아닌 동등한 권리를 가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주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광주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성 평등한 도시가 되어 광주를 넘어 세계의 광주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덕희 여사는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더욱 양성평등, 여성인권 신장 및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등을 위해 더욱 힘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86년 창립된 이래, 150만의 광주를 움직이고 71만의 여성 역량 강화와 실질적 양성평등에 힘써 왔다.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광주는 여성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했고, 지금 사회 곳곳에서 여성들이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자녀양육지원체계는 아직 부족해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라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며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가 구현되고 모성보호와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도록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야겠다. 광주시의회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발전하며 시민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지역 공동체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의 행복을 지켜 왔다. 여성의 섬세함과 지혜를 모아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이끌었고,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양성평등의식을 확산시켰다. 그 결과 광주가 행복해졌다. 행복한 여성이 행복한 가정을 이끌었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었으며, 행복한 사회를 가져왔다. 특히 이웃을 돕는 일에 빠지지 않고 힘을 보태주신 광주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이 있었기에 광주가 따뜻해 졌다. 세상이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새로운 시대는 여성들의 강점인 감성과 섬세함, 창의적인 생각을 더욱 필요로 한다.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광주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들의 능력과 지혜를 끌어 모아 주실것을 소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경란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과 부군 김두원 김신경외과원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평화롭고 우리사회가 행복해진다. 행복한 도시 광주를 위해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들의 능력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임순 광주여성단체협의회부회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서 무등여성대상을 수상한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 약력보고를 하고 있다.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은 여성으로서 1960년부터 약 50년간 전문직(약사), 이화여대 광주지회 동창회장 6년간 역임, 광주여고 6대 동창회장 4년간 역임, 대한적십자사 입사, 광주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장 10년간 역임 및 봉사특별상 수상, 광주여고 재단법인 장학재단 이사장 4년간 역임/ 광주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 설립에 초석을 마련, 자랑스러운 광주여고인상 수상, 광주여고 공로상 수상했다.
진봉례 광주여고 장학재단초대이사장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서 무등여성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경란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주홍 치유예술가에게 선진상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김경란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윤숙일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장, 김진 바로크바이올리니스트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
유민영, 박소라, 전숙자, 황현선, 강효실, 박해영, 금화유아교육여성회회원들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머니자 여성은 위대하고 용감했다. 오늘날 많은 여성이 사회에 당당하게 자신의 빛깔을 드러내고 있다. 광주여성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까지 여성권익 신장 및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념촬영
소리모아 봉사단은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26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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