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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 개최
[취재현장]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13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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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기숙)는 13일 오전 10시 광산구 성안교회 성안비젼센터 2층 공연장에서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2018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조기숙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키움어린이집원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강은미 강사((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송현경 전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공병철 광산구의회의원, 박선화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부회장, 배경옥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부회장, 김복순 감사, 최선아 감사, 이수현 총무, 성인숙 부총무, 김숙희 회계, 김현숙 부회계, 주소연 서기, 박선은 부서기,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과 서현이쿠어린이집 김혜란 학부모, 씽씽어린이집 정민정 학부모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18 부모교육에 참석해 "교육의 역할은 학습 의욕과 학습 능력을 심어주는 것이다. 교육은 배운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급변의 시대에 미래를 이어갈 사람은 계속 배우는 학습자이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그리고 대학원원에서 그치는 배움이 아니라 끊임없이 탐구하며, 자신과 사회의 앞길을 밝혀야 한다고 호피는 강조했다. 그래서 교육은 부모님, 학교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 전체 사회의 의무이다"고 강조했다.
조기숙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저희 연합회는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하게 됐다. 어린이집의 다른 이름은 사랑이 가득한 또 하나의 따뜻한 가정이다.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선생님과 아이는 서로 사랑하며 부모님은 교사를 믿어주고 신뢰하는 엄마를 대신해 주는 또 한명의 엄마가 되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오늘 교육을 통해 긍정적 마인드와 비전을 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기숙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키움어린이집원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서현이쿠어린이집 김혜란 학부모, 씽씽어린이집 정민정 학부모에게 다둥이상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가 아니다. 첫째는 어떻게 가르치고, 둘째는 어떻게 키우는, 이런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보다 나은 방법을 찾는 오늘 행사가 정말 뜻깊고 소중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꿈을 키우는 광산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어린이집하루일과 동영상, 개회/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다둥이상 표창, 강은미 강사의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리더십’주제 강연, 폐회 순으로 펼쳐졌다.

이날 다둥이상 표창은 서현이쿠어린이집 김혜란 학부모, 씽씽어린이집 정민정 학부모가 수상했다.

강은미 강사((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는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 강사로 나서 "인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이해, 자기존중, 자기수용, 자기통제능력 등을 함양함으로써 올바른 현실감각을 길러주어 현실을 바르게 이해할 줄 알고 타인과의 인간관계도 원만하게 잘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위기와 문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능력과 본인에게 주어진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강연에 호응하며 귀한 가르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은미 강사의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리더십’주제 강연에서 “자녀들에게 있어서 존재의 근원은 바로 부모이다. 부모는 또한 자녀들의 훌륭한 스승이자 멘토이기도 하다. 멘토는 지혜와 신뢰 등을 바탕으로 누군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말한다. ”며 “따라서 부모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큰 그림 혹은 모범이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취재현장]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 개최]

조기숙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키움어린이집원장), 박선화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부회장, 배경옥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부회장, 이수현 총무, 김복순 감사, 최선아 감사, 이수현 총무, 성인숙 부총무, 김숙희 회계, 김현숙 부회계, 주소연 서기, 박선은 부서기는 "보육 동료들을 존중하고 지지하며, 서로 협력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도 협력해 행복한 광산구 어린이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념촬영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원장들은 ‘2018년 부모교육’에 참석한 학부모와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박선화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부회장은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18년 부모교육’에 참석한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왼쪽) 송현경 전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에 참석해 "오늘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들의 성장과 함께, 부모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유익한 지식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기숙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키움어린이집원장)은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에 참석해 “예로부터 최고의 스승은 부모라는 말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만큼 가정내의 가르침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자식을 훌륭하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며 “부모가 자녀들의 발달 단계에 따른 적절한 부모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부모 교육은 필수적이다.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부모교육을 통해 어린이집과 부모가 협력을 이루어 영유아가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 균형 있는 발달과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에 참석한 학부모 및 원장들
광주 광산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미래인재로 키우는 행복 부모 리더십” ‘2018년 부모교육에 참석한 학부모 및 원장들이 강연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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