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청운어린이집, 8.15광복절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에서 상 휩쓸다!
[취재현장]청운어린이집, 8.15광복절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에서 상 휩쓸다!
박부길 기자
승인 2018.09.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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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1%리더를 키우는 청운어린이집(원장 이숙희)은 8일 광주광역시 북구청소년수련원대강당에서 열린 8.15광복절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열린통일강좌 및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상을 휩쓸어 광주시내 어린이집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이날 대회에서 이숙희 청운어린이집원장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모범지도자상, 김휘성 원아가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으로부터 유치부 전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청운어린이집 원아들은 광주광역시의장상ㆍ북구청장상ㆍ김경진국회의원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강원호 열린통일강좌 및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대회장은 “우리 민족사에 치욕적인 망국의 한을 위대한 승리로 이끌었던 빛나는 8.15광복절이 올해로 73주년을 맞았다. 오늘 대회에서 청운어린이집 연사들이 일제에 맞서 조국해방의 숭고한 정신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장 발전하는 어린이집, 어린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며, 대한민국을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희 청운어린이집원장은 “청운어린이집에 큰 영광과 기쁨을 선사해 주어 감사하다. "며 "8.15광복절 제73주년 기념과 남북통일을 위한 제18회 전국스피치웅변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청운어린이집 원아들이 입술을 열어 나라 사랑의 마음의 감동을 전해주니 큰 감동이 밀려왔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성심껏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휘성 청운어린이집 원아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부모님 사랑과 나라 사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리더를 키우는 청운어린이집은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 자신감, 책임감 있는 어린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교사와 원장이 하나 되어 연구하고, 봉사하며 서로 사랑하는 어린이집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또한, 유아기 언어발달, 자신감과 담력, 기억력 향상 및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주 웅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취재현장]청운어린이집, 8.15광복절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에서 상 휩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