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동 지사협 정장규 위원장, 돌봄 이웃 추석준비 후원금 쾌척
[광주일등뉴스] 지난 6일 광주 광산구 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장규 위원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 준비를 돕는 데 써달라며 10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태평양주유소 대표이기도 한 정 위원장은 “이웃끼리 서로 돌보는 마을로 도산동을 만드는데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의 명절맞이 기부는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밖에도 그는 10여년 넘게 적십자회 등 사회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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