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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07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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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7일 오전 10시 일가정양립본부 대강당에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어 반갑고 기쁘다”며 “오늘 하루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서로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하고 응원하며 또다시 새로운 힘 얻어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천정배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황인숙 광주시복지건강국장,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김오성 광주시사회복지과장, 최선영 광주시복지정책수석사무관, 양안숙 효령복지타운본부장, 김기락 관장(수사), 장기영 서구청 복지정책과장, 김천수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용광 광주은행노동조합위원장, 박금희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 여성일자리상담사(사회복지사), 최현옥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송윤순 광주시노인복지협회장 등을 비롯해 사회복지종사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병내 남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지사 한사람의 손길이 한 생명을 지탱하는 힘이 되고 우리 사회가 행복한 복지사회로 나가는 밑거름이 된다. 사회복지인들께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복지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소외와 차별이 없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광주공동체를 만들 것이며 사회복지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지원계획 수립 추진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지혜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누구나 혜택 받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실현과 증진을 위해 광주의 복치협치 모델이 하루 빨리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서로 신뢰를 갖고 협력하는 일에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서로에게 격려하고 응원하며 힘을 얻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은「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하고 있다.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김오성 광주시사회복지과장, 최선영 광주시복지정책수석사무관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위해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를 찾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환영하며 "광주다움을 회복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드는 일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장관 및 시장표창과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광주복치협치선언, 후원금전달, 경품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민간, 행정, 의회가 동등한 파트너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천하고 함께 평가하는 그 시작을 다짐하는 ‘광주복치협치 선언문’의 낭독이 있었다.

지난 3.1일에 제정된 「광주시복치협치기본조례」는 사회복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민․관․정 협치를 통해 시민자치 실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행정부시장,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민간대표 등 3인의 공동위원을 포함한 20여명의 복치협치위원회와 9개 분과에 114명의 분과위원을 위촉 활동하게 된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사회의 양극화와 경기침체로 급증하는 복지수요 속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지대책을 세우고 재정을 확충하고 있지만 예산현황 등 살림살이가 쉽지않은 현실이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사회복지사들이 항상 곁에 계셔서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현장에서 안정만 역할을 해 주시는데 대해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사회복지 발전에 공이 큰 문성극, 김광용, 오미애, 김대성 (보건복지부장관상), 이기철, 박재성, 손미영, 신창수, 차선미, 최수영, 박영란, 정환율, 강민지, 배은하(광주광역시장표창), 김은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로상), 정지원, 이종구, 황아람, 주재환, 박영순, 이종영.주도영. 하영진, 최주일, 이계수, 오은하, 정동영(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고은성, 조건웅, 정용배, 오세준, 송유창(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상)유공자들과 함께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김병내 남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사 한사람의 손길이 한 생명을 지탱하는 힘이 되고 우리 사회가 행복한 복지사회로 나가는 밑거름이 된다. 사회복지인들께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복지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안숙 효령복지타운본부장, 김기락 관장(수사)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무엇보다 시민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시면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를 전했다.
황인숙 광주시복지건강국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오신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복지인 모두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삶의 울타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정배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사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광주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불어 광주시 사회복지사들께서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최경환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봉사와 사랑이야말로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고 복지사회로 나가는 밀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하루 일상의 고단함을 털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박금희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 여성일자리상담사는 "광주광역시 여성의 일자리 상담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을 때는 상담 하신 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쁨으로 취업을 했을 때이다. 그러한 보람으로 힘들지만 즐겁게 일을 지속 할 수 있는 것 같다. "며 "나와 같이 사회복지일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도 힘들고 어렵지만,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행복해질때 보람을 느끼고, 그 기쁨으로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의 복지도 더 나아지길 기대하며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최현옥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오늘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의 날이다. 그간의 힘듦과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재 충전하시는 자리로 서로 다독이며 상호간에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시길 기원드린다"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천수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용광 광주은행노동조합위원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우리 모두의 목표는 광주광역시 지역문제에 스스로 대응하며 자치적 지역복지를 이루는 것이며 소외된 사람없이 모두가 사랑과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며 "2018년을 민.관.정 협치의 원년으로 삼고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복지실현을 위해 서로 소통하여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격려의 박수를 나누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광주다움을 회복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드는 일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념촬영
김경미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장기영 서구청 복지정책과장은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들이 기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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