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마을 424세대에 전기설비 안전점검, 누전차단기 등 무료 교체
[광주일등뉴스]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가 광주 광산구 본량동 가마마을 등 17개 마을 424세대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누전차단기·개폐기·콘센트 교체, 전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부 김병석 과장은 “농촌지역 등에서 전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종후 본량동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동정으로 ‘안전 본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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