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치종주국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김치종주도시 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가 탄생했다.
이제는 우리 김치종주도시 광주광역시의 상징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 해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일본 삿포로 눈꽃 축제의 시발은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 5명으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 삿포로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 5명이 함박눈이 내리는 날 눈사람을 만들고, 눈으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었다.
이 광경을 본 시민들도 하나 둘씩 참여했고, 그 후 관에서 참여하여 축제를 만들고, 점차 소문이 나면서 오늘날의 세계적인 축제로까지 발전하게 된 것이다.
김치종주도시 광주광역시에서 김치인문학과 김치 담그기 분야를 통털어 전국 방송과 언론 매체에 가장 많이 출연하고 있는 인물은 누가 있을까? 단연 김옥심 김치명인이 있다.
[방송보러가기---- https://youtu.be/koIxv-yMj_o ]
최근 7월 22일 방영된 mbc 제작 찬란한 밥상(3회) '광주김치타운 여름김치 담그기'방송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여름에 꼭 먹어야 할 김치 세 가지를 안내했다.
방송에서 김옥심 김치명인은 그동안 홍보가 덜 되어 있는 광주김치타운을 소개하고, 광주김치명가라고 홍보함으로써 광주광역시가 김치종주도시임을 부각 시켰다. 그럼으로써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열리는 광주김치타운에 대한 관심도를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김치의 역사와 문화 등 김치인문학에 대한 해박한 논리 제시로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방송되는 '찬란한 밥상' 모바일 조회수 1위를 할 만큼 많은 국민들이 시청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옥심 김치명인은 지난 2018년 6월 11일 방송 MBN 생생정보마당⟨완도 민어 소개 및 민어요리 공개와 2018년 3월 5일 방송 KBC '전라별전 2부 – 맛의 품격, 게미'⟨전라도 밥상, 전라도 김치 소개, 2017년 11월 19일 방송 연합뉴스 TV '트랜드, 지금 여기'⟨유산균 김장김치, 절임법 공개⟩, 2017년 8월 27일(일) 아침 7시 40분 방송 kbc '열린 공간' talk 진행 : 한수정 아나운서 20분 방송⟨대한민국 김치명인콘테스트 대통령상 1호 수상자 김옥심⟩, 2016년에 전 국민의 화제 속에 방송되었던 olive TV '한식대첩4'에서 전라도 대표로 참가하여 수준 높은 전라도 음식과 전라도 김치를 소개했다.
그 외 그 외 KBS, mbc, SBS, kbc, Food TV, 아리랑 TV, tvN, TV조선, MBN 등 50여 편의 김치 관련 방송 출연하여 전 국민에게 김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 2018년 1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동아일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주최, 주관 ‘2018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김치부문 최고상 (대상) 수상 ▲2017년 11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주관 ‘2017 소비자의 선택’ 김치부문 최고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김옥심 김치명인은 김치종주도시 광주광역시를 대표할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실력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찬사를 아낌없이 받고 있는 우리 지역의 훌륭한 김치명인이다.
삿포로 눈꽃 축제를 그 지역의 인재들이 성공을 시킨 것처럼 우리 광주광역시의 자랑할 만한 김치축제를 광주 지역의 인재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성공 시켜야 할 것이다.
김치홍보대사만 해도 그렇다. 그동안 광주광역시는 많은 돈을 들여 김치홍보대사를 선정, 유명인들을 활동케 했으나, 축제가 끝난 다음에는 별다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1회성 행사에 그쳤다.
이제는 김치 홍보대사도 지역의 우수한 기능인을 지정하여 평소에도 꾸준히 활동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광주광역시에도 연예인에 버금가는 김치명인이 있다. 바로 2018년 8월 2일자로 대한민국 특허청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김치명인 상표권을 획득한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이다.
이제 광주광역시는 지속성 있는 광주김치의 전국화 및 세계화를 위해 지역에 있는 인재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시민의 혈세를 보다 아끼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연구하고 사용하기 위해 더 많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