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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여수에서 “조합장 소중(笑中)한 만남”개최
전남농협, 여수에서 “조합장 소중(笑中)한 만남”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03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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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장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은 31일 남해화학 (전남 여수시 낙포동 소재) 대강당에서 ‘2018 전남농협 조합장 소중(笑中)한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정종순 장흥군수,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전남 관내 농축협 조합장, 지부장 및 농정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농업의 미래에 대한 토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초청 특강을 비롯하여 전남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농업·농촌의 현실과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을 제안하였으며, 라승용 농촌진흥 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농업의 위기와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 하고 농협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한국의 농업과 전남농협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으며, 웃을『소』가운데『중』의 의미 처럼 시종 웃음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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