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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워라밸 실천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워라밸 실천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8.30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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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일‧가정 양립의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해피-워라밸 캠페인” 선포식을 지난 22일 거행했다.

김백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국민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일과 삶의 균형에 가치를 두는 것으로써 최근 환영받는 직장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비효율적인 장시간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야간근무 줄이기, 119회식(1가지 종류로 1차에 9시 전에 회식 종료)등 직원들의 ‘저녁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울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가사노동 양성분담 실현을 적극 격려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직원의 출근시간 조정, 난임직원과 임신직원을 위한 특별휴가 제공 및 남성직원의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제도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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