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직자 등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이번 강연회는, 광산구의 ‘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연속강연’ 41번째 시간. 유 교수는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생각의 타성을 깨부수는 ‘망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공부의 패러다임·본질·중요성, 학습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독서의 발견〉 〈공부는 망치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등을 저술한 지식생태학자 유 교수는, 청와대 상춘포럼을 비롯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국정원·법제처 등 주요 정부기관과 삼성·LG·현대·포스코 등 대기업, 공중파와 케이블 TV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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