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지난 27일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청소년을 둔 배려계층 10세대에게 삼겹살과 채소를 나눴다. 이날 전달한 상추, 고추, 가지 등 채소는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365 행복동네 한마음 희망텃밭’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배한 것이다. 위원들은 이날 나누고 남은 채소들을 동 행정복지센터 자율판매대에서 판매해 연말 이웃돕기에 보태기로 했다. 동 주민자치위 권혁대 위원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지역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범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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