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3-28 16:47 (목)
[취재현장]강광민 박사,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일자리창출을 위한 문화관광콘텐츠포럼. 학술세미나 개최
[취재현장]강광민 박사,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일자리창출을 위한 문화관광콘텐츠포럼. 학술세미나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8.27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문화관광콘텐츠포럼(이사장 윤종록)은 24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국회의원 회관에서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및 지역중심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제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윤종록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이사장,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수석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축하 메시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축하메시지), 천정배 국회의원(문화관광콘텐츠포럼 상임고문), 박주선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권은희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최영일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김하림 조선대학교 부총장, 김권필 동강대학교 부총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부 국장, 최윤배 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고문, 서동균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이사장, 이동춘 국회입법정책연구소 소장, 이애진, 고민정, 김인호, 서용길, 강현중, 탁근자, 노치환, 김혜숙, 김연수씨 등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수석대표는 “과거에는 국력의 지표가 국방력과 경제력이 중심이었지만, 오늘날은 문화가 국력의 중요한 지표로 부각되고 있다.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레저·서비스산업을 다양하게 육성하고 고급화를 이뤄야 한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문화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관광콘텐츠 개발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며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면서 지역 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지역 경쟁력 제고전략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지자체에서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기업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지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고용할 인력 대신 로봇이 인공지능화 됨으로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높이는 것은 한계가 있고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외부의 관광객을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머무를 수 있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문화관광 플랫폼을 조성하여 지역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종록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이사장은 "문화 강국을 강조했던 김구 선생의 말씀처럼 '문화가 국력이 된 21세기'를 맞았다. 21세기를 3F시대(Ficticn, Fun, Female)라고 이야기한다. 오늘 광주. 전남 지역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산업중심의 행복한 광주.전남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지역 중심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수석대표 발제에 이어 윤종록 조선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최영일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김하림 조선대학교 부총장, 김권필 동강대학교 부총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부 국장, 신현대 광주시문화산업과 과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문화는 미래 시대를 이끌 경쟁력의 원천이다. 대한민국의 문화수도, 세계인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광주가 문화관광 산업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지역 자원기반을 중심한 창조적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며 “일자리 창출의 원천으로서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관광 자원의 개발과 콘텐츠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해 주실 토론자 여러분과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포럼을 통해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주시면 사람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의 미래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천정배 국회의원은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광주는 문화수도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다. 하지만 아직 그 이름에 걸맞은 문화관광콘텐츠가 많지 않다. 이런 점에서 극락강 '천국마을', 황룡강 '용오름쇼'는 문화관광자원의 부족을 극복할 수 있는 창조적 스토리텔링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고민을 나누고,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광주. 전남은 우리만의 고유함과 독특함, 전통문화예술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의향 광주의 정의로움, 예향 광주의 전통문화예술, 미향 광주의 맛깔스런 음식, 여기에 전남의 2,000개의 섬과 해안선을 결합시키고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 해 광주.전남 만의 먹거리, 볼거리, 일거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창조적 방향제시 및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내 삶이 바뀌는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활력 있는 일자리 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살고 싶은 농어촌, 감동을 주는 ’으뜸 전남‘을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며 “이에 따라 지역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광민 박사의 논문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창조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윤종록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강국을 강조했던 김구 선생의 말씀처럼 ‘문화가 국력이 된 21세기’를 맞았다. 21세기를 3F시대 (Ficticn, Fun, Female)라고 이야기한다. 오늘 광주지역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산업중심의 풍요로운 광주를 창조하고자 제2회 문화관광 콘텐츠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강광민 수석대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조적 스토리텔링 개발과 지역일자리 창출” 발제를 중심으로 광주지역 교수님, 문화관광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광주지역 창조적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략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간의 문화관광 시장에서 차별성을 가진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경쟁적 비교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선 전국회부의장은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문화의 시대이다. 단순한 향유의 수준을 넘어 문화 경쟁력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는 시대이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광주.전남 발전에 성과를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장병완국회의원은 제2회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주.전남 상생 및 지역중심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로 누구나 가고싶은 곳, 일자리가 넘쳐나는,잘사는광주.전남을 만들어가자"고 축사를 전했다.

김동철 국회의원은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이번 세미나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관광자원 발굴과 일자리 창출 방안에 관한 논의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문제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며 지역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경환 국회의원은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주.전남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수석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조적 스토리텔링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에 대해 발표했으며, 윤종록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이사장의 사회로 토론이 펼쳐졌다.

강광민 박사는 발표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조적 스토리텔링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의 발제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기업들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자동화 및 인공지능화로 인해 고용창출 대신 로봇이 인간이 할 일을 대신함으로써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외부의 관광객을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머무를 수 있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부 국장은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전라남도는 "내 삶이 바뀌는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활력 있는 일자리 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살고 싶은 농어촌, 감동을 주는 ’으뜸 전남‘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말씀처럼 지역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면 광주. 전남에 활력이 넘쳐 날 것이다."고 말했다.

 

[[취재현장]강광민 박사,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일자리창출을 위한 문화관광콘텐츠포럼. 학술세미나 개최]

윤종록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이사장은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수석대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조적 스토리텔링 개발과 지역일자리 창출” 발제내용처럼 광주지역 창조적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략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간의 문화관광 시장에서 차별성을 가진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경쟁적 비교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천정배 국회의원(문화관광콘텐츠포럼 상임고문), 장병완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박주선 전 국회의회부의장, 최경환 국회의원은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 개최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천정배 국회의원(문화관광콘텐츠포럼 상임고문), 장병완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박주선 전국회의회부의장, 최경환 국회의원, 윤종록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이사장,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수석대표, 김수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 김권필 동강대학교 부총장, 최영일 조선이공대학교 전총장,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부 국장은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및 지역중심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자"며 기념촬영
윤종록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이사장,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수석대표, 천정배 국회의원(문화관광콘텐츠포럼 상임고문), 박주선 전국회의회부의장, 장병완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최영일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김하림 조선대학교 부총장, 김권필 동강대학교 부총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부 국장, 서동균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이사장, 이동춘 국회입법정책연구소 소장과 관계자들은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및 지역중심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자"며 기념촬영

<2부>발제자로 나선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수석대표는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서 "과거에는 국력의 지표가 국방력과 경제력이 중심이었지만, 오늘날은 문화가 국력의 중요한 지표로 부각되고 있다.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레저·서비스산업을 다양하게 육성하고 고급화를 이뤄야 한다. 과거에는 대규모 관광시설 건립 등 하드웨어 중심의 관광정책이 한계에 부딪히자 최근에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의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문화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자원기반 콘텐츠 개발정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애진, 고민정씨는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수석대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조적 스토리텔링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 발제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부 국장은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수석대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조적 스토리텔링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 발제 내용을 꼼꼼히 청취한 후 "광주.전남이 창조적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전략적으로 마케팅 한다면 치열한 지방자치단체간의 문화관광 시장에서 차별성을 가진 문화관광 콘텐츠로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인호, 서용길, 강현중, 탁근자, 노치환, 김혜숙, 김연수씨는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해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 포럼 수석대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조적 스토리텔링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 발제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제2회 문화관광콘텐츠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및 지역중심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다.
강광민 문화관광콘텐츠포럼 수석대표는 "광주광역시에 창조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지명을 활용한 극락강의 ‘천국마을’과 황룡강의 ‘용오름 쇼’는 창조적 스토리텔링으로써 특수성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사료된다."며 "광주광역시의 지역자원기반 관광콘텐츠개발을 위한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의 심도 깊은 질적 연구들을 다양하게 진행하여 부족한 지역문화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어 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서울 63빌딩 전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