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3 16:59 (화)
중국 교육부 인증 중국어 말하기 수준고사(HKC)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발표식 진행!
중국 교육부 인증 중국어 말하기 수준고사(HKC)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발표식 진행!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8.24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한국 화문교육촉진회(대표이사 이기훈)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국화룸에서 중국어 말하기 수준고사(이하 HKC) 발표식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기훈 (주)한국 화문교육촉진회 대표이사는 “기존 중국어 평가시험이 안고 있던 중국어 언어능력평가의 취약점을 중국정부 산하 중국 교육부와 국가언어문자공작위원회가 제작한 중국어 말하기 수준고사인 HKC가 완벽하게 보완할 것이다”며, “수 년 안에 HKC 시험으로 전 세계에서 중국어 능력 평가의 무게 중심이 빠르게 옮겨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HKC는 2005년 중국정부 산하 중국 교육부와 국가언어문자공작위원회(중국 국무원 직속기관)가 제작한 중국어 말하기 수준고사로 유일한 중국 국가 언어문자 규범 표준이 되는 중국어 말하기 수준고사이며, 언어시험으로는 유일하게 중국의 국가기관에서 급수 증명서를 발급하는 국가 공인 시험이다.

중국 교육부 관계자는 중국대학 입학 시 북경대학을 포함한 중국의 여러 대학에서도 HKC 증명서 취득만으로 어학연수 과정 면제 해택을 받아 입학이 가능하고, 각 대학에 따른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이 시대에 가장 화두가 되는 청년들의 취업 시 추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주)한국 화문교육촉진회는 HKC 시험에 관련한 모든 권한에 대하여 국내 독점 주관사로 지정되었으며, 곧 지정 시험장에서 공식 시험이 시행되며, 이후 전국의 각 유명 대학에서 매월별로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2018년 9월18일, 한국에서 전 세계에 HKC 발표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16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중국 정부가 인증하는 유일한 언어능력 평가 시험이라는 파급력 때문에 벌써 많은 대학의 중국 관련 학과, 유학담당부서, 취업담당 관계자 그리고 기업들에서도 취업 시 중국어 언어능력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대사 및 중국 교육부 관계자, 한국 우수 대학 및 교육 관계자, 그리고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HKC 개발자(국가중국어말하기수준고사 시험위원회 반공실 조홍도 주임)가 직접 내한하여 개발목적, 활용계획, 시험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으로 참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중국 교육부 인증 중국어 말하기 수준고사(HKC)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발표식 진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