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지사협 강미숙 위원장은 “집을 지키다 빵과 쿠키를 받은 아이들의 웃음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나서서 돌보겠다”고 밝혔다.
2월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빵과 쿠키를 전달한 동 지사협 위원들은,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책가방과 케이크를 선물하고, 영유아 가정에 육아용품과 키즈카페 이용권을 지원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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