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극복을 위한 자매마을’ 방문
NH농협은행광주본부(본부장 김귀남)는 14일 본량농협(조합장 오승종)과 함께 명예통장 마을인 본량동 감동마을을 찾아 40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생활수칙과 영농활동 요령을 안내하고 혹서기 건강관리 등 마을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의 자리에는 김귀남 농협은행광주본부장, 오승종 본량농협장, 이옥근 본량농협전무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영농활동과 일상생활 중에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요령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마을 노인당에 과일과 생수, 공동급식용 가스레인지를 전달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렸다.
김귀남 농협은행광주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피해가 늘어나고 농업인들의 영농활동도 어려운 상황이다”며“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점으로 농촌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생명보험 광주생명총국(총국장 송민수)도 14일 광산구 지동마을회관을 찾아 과일과 생수를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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