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식업 경영지원을 위해 외식업 경영인 대학을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기간 중에 화·목요일 10강으로 편성하여 순천시 삼산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이번 교육 과정은 외식업 성공 마케팅 전략, 세무상식, 노무관리, 웃음치료, 인문학 교양 강좌. 선진음식점 벤치마킹. 친절서비스 마인드 등으로 영업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이며 영업자 부담 없이 순천시에서 지원하여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허희순 보건위생과장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교육이므로 많은 경영자들이 참여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참여하고 싶은 경영자는 오는 8월 20일까지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는 2014년부터 실시한 외식업 경영인 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실시한 결과 92.8%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