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구는 해마다 줄고 있으며 생산물 생산비 중 농업기계에 드는 비용이 많고 60세 이상의 고령 경영주 비율이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통하여서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있으나 임대 이용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요구사항 또한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임대료 인하 및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며 임대시간을 농업인의 입장을 고려한 임대 절차가 이루어 져야하며 또한 임대하기 위하여 트랙터를 가져오시는 농가에게는 작동부의 기름칠 및 타이어의 공기압을 측정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장중심의 운영방식으로 임대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