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팀 협력활동, 스포츠오딧세이, 바나나보트와 래프팅 보트 같은 해양 레포츠 활동을 통해 모험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가정을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청비’는 이번 여름캠프가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가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계획할 예정이다.
함평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청비’는 여성가족부와 함평군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문의사항은 함평군 청소년 문화의집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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