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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민선5기 100일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건설”에 박차
김종식 완도군수 민선5기 100일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건설”에 박차
  • 정강균 기자
  • 승인 2010.10.07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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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현안사업들을 하나씩 점검하고 마무리하는데 주력

군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3선에 성공한 김종식 완도군수는 민선5기 취임이후 100일동안, 지난 8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현안사업들을 하나씩 점검하고 마무리하는데 주력해 왔다.

▲김종식 완도군수
김 군수는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건설을 목표로 ▴SOC 확충 ▴지역경제활성화 ,문화관광산업육성 ,사회복지,교육분야에의 투자확대 ▴깨끗하고 신바람나게 일할수 있는 공직풍토 조성 등을 민선5기 군정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미래를 위한 기반 확보에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은 김종식 군수의 중요 정책이다.

= “일 중심”의 창조적 조직개편 및 “청렴실천 원년의 해” 선포 =

김 군수는 취임초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기능이 중복된 유사 조직은 통폐합하고 행정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조직은 확대 개편하는 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전략산업과를 신설하여 완도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해양생물, 해양바이오 산업과 투자유치 등을 전담토록 하였다.

또한, 부정부패를 척결 깨끗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년을 “청렴실천 원년의 해”로 정하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 청렴실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왔다.

= 지역의 화합 실천 및 SOC관련 예산확보 발빠른 움직임 =

이와함께 김 군수는 지역의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수 차례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2011년도 정부예산안에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군외~남창간 국도4차선 확포장 공사비 250억원, 신지~고금간 연육교 가설공사비 1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지역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게 되었다.

특히, 김 군수는 중앙부처 방문시 군의회의장과 함께 동행함으로서 그동안 감시와 견제를 명분삼아 사사건건 군정의 발목을 잡던 관행에서 벗어나 지역 화합과 상생 협력하는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5년연속 선정으로 농촌 경쟁력 강화 =

또 농촌마을 종합개발 공모사업에 2007년부터 5년연속 선정되어 총38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서 농촌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힘써왔다는 평가다.

= 건강한 군민 만들기 프로젝트 강력추진 =

김종식 완도군수는 “건강한 군민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에도 온 힘을 기울여 왔다.  도서지역 경로복지센터 건립과 노인 전문요양시설 확충으로 노인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왔으며 장보고장학회 장학금 150억원 확대 조성 과 문화예술의 전당 개관으로 인재육성 및 문화예술 기반확충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 인구늘리기 종합대책 추진 =

아울러,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인구늘리기 시책을 처음 군정 핵심과제로 삼아 5개분야 46개사업을 선정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인구늘리기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김 군수에게는 투자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살리기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개통, 노화~소안간 연도교 가설 등 해결해야 할 굵직한 현안사항들이 과제로 남아있기도 하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해결해야할 지역의 현안들이 많지만 온 군민들이 힘을 모아 주신다면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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