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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5개구청장들, 시민 안전위해 구슬땀!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5개구청장들, 시민 안전위해 구슬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7.04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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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현장 점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4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공원-빛고을시민문화회관-광주천고수부지-광주천-양동시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및 생활환경 위험요소 점검을 위한 캠페인 및 점검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및 점검활동에는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임택 동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이성수 광산구부구청장, 이연 광주시시민안전실장, 김준영 광주시교통건설국장, 허기석 광주시안전정책관, 김형곤 재해예방계장, 고윤순 (사)광주시안전모나터봉사단회장, 이정희. 이애란 금호1동(사)광주시안전모나터봉사단원과 단원들, 이성연 광주서부소방서장, 이명근 양동건어물상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현장 점검에 참석해 "광주광역시는 대도시가 갖는 특성상 도시 기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생활 속에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이 상존하고 있다. 이를 꼼꼼히 살피고 집중 관리함으로 광주시민이, 서구민이 안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공원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처럼 많은 분들을 모시고 광주광역시의 안전비전을 공유하며, 관련 정책들이 현장에서부터 구현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안전점검의 날이 광주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점검하고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힘 모아 주시는 여러 주체들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시장은 “광주광역시의 경우 대도시가 갖는 특성상 도시기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생활 속에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이 상존하고 있다”며 “여기 계신 안전 관련 주체들의 참여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측하기 어렵지만 대비할 수 있는 자연재해, 철저함과 체계성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회재난을 안전 관련 주체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면 광주는 오늘보다 내일 더 안전해 질 것이다. 민선 7기 광주 시정이 지향하는 혁신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지켜지는 안전한 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천 고수부지를 찾은 김준영 광주시교통건설국장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집중호우시 경고방송 시설 송출 상황과 천변 정비상태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고 있다.
두루미도 찾고 있는 광주천 고수부지...광주시민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어 <시민이 안전한 광주 만들기 5대 공약>을 PT로 소개 한 후, 빛고을 시민 문화관 주변, 광주천변 고수부지 및 상부도로, 양동시장까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점검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용섭 광주시장의 <시민이 안전한 광주 만들기 5대 공약>은 '▲안전도시 마스터플랜’과 ‘인프라 100년 프로젝트’ 수립-스마트시티를 구축해 재난안전에 체계적으로 대응 ▲교통·범죄·생활안전·감염병 등 취약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지역안전지수’를 전국 최고수준으로 향상시켜나간다. ▲‘범시민재난안전추진단(가칭)’을 구성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광주에 정착시켜 나간다. ▲안전도시 구축 뿐 아니라 미래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재난안전 산업을 선정해 광주를 ‘첨단 방재산업 중심도시’로 육성시켜 나간다. ▲안전재난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한다.'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준영 광주시교통건설국장, 허기석 광주시안전정책관은 광주천 고수부지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이동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천의 자생력을 복원해 시민 힐링 쉼터와 대한민국 생태문화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 특히,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켜 도심 온도조절 등 기후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현장 점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석해 "광주광역시는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안전도시 마스터플랜', '인프라 100년 프로젝트'가 수립될 것이다. 전문가에서 시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첨단 IT기술 기반 '스마트시티'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시 112, 119, 안전콜센터의 신속한 연계로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현장 점검 행사에 참여한 광주시 안전관련 주체들이 이용섭 광주시장의 <시민이 안전한 광주 만들기 5대 공약>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임택 동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이성수 광산구부구청장, 이연 광주시시민안전실장 및 광주시 안전관련주체들은 캠페인에 참석해 " 광주시민이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시민이 안전한 광주 만들기 5대 공약> 이 소개됐다.
이정희. 이애란 금호1동(사)광주시안전모나터봉사단원과 단원들은 광주광역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현장 점검에 참여해 "생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천 고수부지 현장을 점검하며 "광주천의 도심하천 고유의 기능을 복원하고 역사와 문화가 있는 광주만의 독특하고 유일한 '시민행복 도심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5개 구청장들은 양동시장 소방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서대석 서구청장,이연 광주시시민안전실장, 허기석 광주시안전정책관, 김형곤 재해예방계장은 양동시장 내 소방감지기 작동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양동시장 상인에게 "더운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도록 일하시는 그늘막에서 활동하시며, 중간 중간 시원한 물이나 음료로 몸의 온도를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서대석 서구청장, 이성연 광주서부소방서장, 이명근 양동건어물상인회장과 상인회 회장단, 고윤순 (사)광주시안전모나터봉사단회장은 "혁신과 소통을 바탕으로 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지켜지는 안전한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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