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티투어 여행: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 이창재 광주광역시 전3선 북구의회의원, 김두윤 운행담당, 김해정 제주시티투어버스 통역담당] 아름다운 자연의 청정 제주! 제주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주 여행에 앞서 제주 시내를 스케치를 하고 싶거나, 편안하게 여유를 갖고 제주를 즐기고 싶다면 제주시티투어버스를 적극 권하고 싶다. 특히, 외국인도 이 분의 친절과 해박한 제주에 대한 설명에 반한다는~ ‘김해정 제주시티투어버스 통역담당’과 함께 하는 제주시티투어버스는 더욱 권하고 싶다.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가 능한 김해정 제주시티투어버스 통역담당은 “여행은 평생의 추억이기 때문에 제주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한 관광객들의 마음속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었다. 항상 고객을 내 가족처럼 모시겠다. ”며 “제주시티투어 2층 버스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제주의 도심권과 주요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고 체험하는 알짜배기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월 30일 제주시티투어버스로 제주 여행을 즐긴 이창재 광주광역시 전 3선 북구의회의원은 “버스가 서는 구간에서는 통역담당들이 직접 내려 관광객들이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광객들에게 자세히 안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 었다. 마치 가족을 대하듯 친절함과 상냥함으로 관광객들을 대하는 통역담당들의 모습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큰 감동을 주었다. 다음에 제주를 방문해서도 제주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는 “관공서나 학교, 직장 등 많은 곳에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데가 많은데 친절 교육이 필요한 곳은 꼭 제주시티투어여행을 권하고 싶다. 제주시티투어버스 여행을 하며 한 바퀴 돌고 나면 친절을 저절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 도심권의 관광명소를 순환하는 2층 시티투어버스는 총 좌석 수 63석(1층 10석, 2층 53석)의 규모로 이 중 1석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전용 공간이다. 총 2대가 기존 트롤리형 버스와 병행하며 운행하고 있다.

2층 버스는 천장의 절반 정도가 개방됐고 좌석마다 USB 충전포트가 별도로 마련됐다.

차량 외관은 청정 제주 바다를 상징하는 청색 바탕에 제주도와 관광 명소 등의 이미지 디자인을 넣었으며, 차선 이탈 경고장치, 차축 및 높이 자동제어 시스템 등의 안전장치도 탑재돼 버스가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차선 이탈에도 대비하게 됐다.

제주시티투어 2층 버스는 2대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총 9회 손님들을 실어나fms다. 운행코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민속자연사박물관, 사라봉, 동문시장, 관덕정, 탑동광장, 어영 해안도로, 도두봉, 이호해수욕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한라수목원 등이다.

이용요금은 1일 권 1만2천원(성인기준), 1회권 3천원이다. 

[[인물탐방] 김해정 제주시티투어버스 통역담당 ‘외국인도 감탄하는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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