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종광)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6월 29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본부장 양안숙) 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식당급식봉사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종광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현재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봉사는 과거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을 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함께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기관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
양안숙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은 “박종광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과 직원들께서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잊지 않으시고, 아름다운 봉사활동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효령타운에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섬기며, 어르신들이 어제보다 활기차고 생산적인 삶을 누리며 ‘새로운 내일’을 꿈꾸고 실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봉사활동은 7월1일 창립22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 산하 출연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화코자 실시한 것으로 지난 6월 22일에도 급식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효령노인복지타운은 어르신들이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목욕시설 및 경로식당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노인복지서비스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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