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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김학송 광주광역시 에너지산업과 주무관,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모범공무원증 수상
[취재현장] 김학송 광주광역시 에너지산업과 주무관,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모범공무원증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6.2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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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학송 광주시전략산업본부 에너지산업과 주무관은 28일 11시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모범공무원증을 전수 받았다.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대신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소신 있는 업무처리를 통해 에너지 관련 각종 사업추진에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에너지 관련 사업자, 시민의 문의에 대해 항상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하여 친절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인식된 김학송 에너지산업과 주무관에게 모범공무원증을 전수하고 기념촬영
김학송 주무관은 지난 2003년 10월 4일 공무원에 임용되어 공장설립, 탈핵에너지전환, 저탄소녹색마을 조성사업 등 경제, 에너지 업무에 종사하여왔으며, 특히 2014년 2월 24일 광주광역시로 전입하여 제1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사업, 한국전기연구원 설립, 우치공원 에너지자립화, 스마트에너지 캠퍼스 실증 사업 등 광주광역시가 에너지 관련분야에서 타 시․도를 선도하는 에너지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김 주무관은 광주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제19대 대선을 지역미래를 선도할 대형프로젝트 가동의 전기로 활용하고자 실현가능한 대선공약 발굴이 필요한 시기에 “에너지밸리 산학연클러스터 단지 구축(1조4천억)”,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시티조성(4,145억)”, “직류(DC)기반 에너지신산업 플랫폼 구축(2,000억)” 사업 발굴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대선 공약에 반영했으며, 특히 산학연클러스터 단지 조성 계획은 빛가람 혁신도시와 광주도시첨단산업단지를 잇는 에너지밸리 벨트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하고, 향후 광주 에너지밸리 확장성을 고려, 에너지 신기술 인재양성, 연구개발, 기업유치를 통해 에너지밸리 조성의 완성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대신해 '광주광역시 에너지산업 발전에 공이 큰 김학송 광주광역시 에너지산업과 주무관에게 '모범 공무원증'을 전수하고 있다.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대신해 '광주광역시 에너지산업 발전에 공이 큰 김학송 광주광역시 에너지산업과 주무관에게 '모범 공무원증'을 전수한 후 격려의 악수를 전하고 있다.
또한 광주 3대 밸리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해 에너지밸리 조성을 가속화 하고자, 기업유치 및 R&D 유인을 통해 「전력에너지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세계3대 전력기기 시험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을 유치하고, 설립 사업을 추진 중이며, 우치공원에너지자립화사업, 배전스테이션 구축사업 및 기술개발 사업으로 HVDC, EV 충전스테이션 실증, 스마트 에너지캠퍼스 실증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하수처리장 태양광사업 수익배당금 청구 민사소송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승소(‘17.7.14.)하고, 집행문을 받은 즉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신청을 하여 38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으며, 제1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사업(사업비 200억)의 설계 및 발주, 시공 업무 추진을 통해 공단운영비를 연간 34억원 절감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개발(R&D)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 마이크로그리드 개발 및 실증”사업의 시 청사 유치로 광주시가 「공공기관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의무화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기준」을 준수하고, 기부채납을 통해 시설비 9.3억원과 전기요금 연 0.3억을 절감하는데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김학송 광주시 에너지산업과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소신 있는 업무처리를 통해 에너지 관련 각종 사업추진에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광주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모범공무원증을 받았다.
김 주무관은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및 일반․시범보급, 10만호 보급, 발코니 태양광 사업 등 정부의 보급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 타 시․도의 모범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노력했으며, 각종 방송 및 신문 등 언론매체와 신․재생에너지 적용의 성공적 사례로 우리 시를 꼽을 만큼 광주광역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헌을 했다.

모범공무원증을 수상한 김학송 주무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광주광역시 전 직원들의 피 땀 어린 노력을 격려해 주기 위해 제게 큰 선물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광주미래 먹거리인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항상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함께 해 준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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