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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장성군 종친회 2010년 총회
가락 장성군 종친회 2010년 총회
  • 김명숙 기자
  • 승인 2010.09.2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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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 사업취지, 화합의 한마당

‘가락 장성군 종친회 총회’가 지난 25일 장성군민회관에서 김양수장성군수(울산김)를 비롯하여 400여명의 종친들이 모여 경과보고 및사업취지보고와 함께 종친과의 화합의 한마당을 열었다.

가락 장성군 종친회 2010년 총회모습

장성군 종친회(회장김영일 71세손)는 가락국 김수로왕 김해김씨, 허씨, 인천이씨가 한 일가이다. 회장의 인사말이다. ‘총회를 통해 근본을 조명하고 자아 성찰해갑시다. 시조대왕의 후예로서 자긍심을 갖고 숭조경종정신을 함양합시다.

종친에게 안부를 전하는 김양수 장성군수

화합의 한마당을 위해 종친간의 단합과 화합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가락의 새싹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기쁘며 우리의 후손을 위해 장학사업에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했다.

 김병곤 족장의 개회선언 후 국민의례는 물론 종중의례 할때는 조상이 계신 방향으로 일제히 몸을 돌려 선왕 열조의 은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를 다하였고 경과 보고와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가락국 후손의 활약상으로 전남최초 국무총리(김황식 광산김씨 황룡출신)가 임명되었으며 하서 김인후(울산김씨 필암서원)선생을 기리기 위해 광주에 ‘하서로’ (운암동 문예회관->양산동방향)를 개설했다.

이벤트행사로 각설이와 윷놀이,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각설이의 흥겨운 노래와 세쌍둥이를 출산한 가정(김병주 72세손)에 다복상을 주는 인심은 행사의 흥미를 더해 주었다.

 김규사(황룡종친회장 71세손) 양기문(황룡부녀회장) 김중권(진원면회장 70세손) 김영식(동화면 74세손)씨에게 물었다.

오늘 행사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입니까?’  ‘좋았던것? 내가 살아있는동안 종친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큼 제일 좋은 없어. 친가쪽으로 형님 동생 누님들 만나고 외가쪽으로도 모두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특별히 김영일 회장님의 추진력과 설득력과 통솔력으로 오늘 행사가 있게 된 것에 감사 드립니다..’

 젊은세대들은 종친의 필요성이나 중요성을 모르고 있는 실정이 사실이다.  종친들을 보며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고 세대간의 이어지는 ‘혈육의 정’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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