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18주 동안 남부권 지역주민 대상으로 제1기 백세총명 기공체조, 총명침 등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치고 참여 회원들에 대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백세총명 기공체조 참여자 2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5%, 교육 후 식습관 및 생활습관 변화노력도 100%, 증상개선 100%,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완화, 신체적 정신적 건강향상 등 건강행태 항목에서 큰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응답자의 95%가 다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광 보건소장은 “건강증진을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투입한 결과로 생각하고 주민 스스로가 질병을 예방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부권 지역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