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밑반찬은 강천적십자회 회원 10여명이 자원봉사의 집 빨래방에서 정성들여 만든 반찬으로 열무김치, 김자반볶음, 미역줄기 무침 등 3종이다.
임금순 소장은 “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 및 자원제공으로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올해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부족하나마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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