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12개소 방문
[광주일등뉴스]구로구가 관내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이달 20일 천왕이펜하우스2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서비스를 희망한 관내 공동주택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로구는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 공회전 안하기 등의 캠페인도 펼친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서울시중앙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가 주관하는 무료 경정비 서비스도 마련된다.
엔진·인젝션펌프 등 연소장치 점검 엔진제동장치·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점검 워셔액·각종 오일류 보충 등이 제공된다.
해당 아파트 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택 거주자도 일정에 따라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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