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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우리 아빠가 만든 공기청정기가 원아들의 건강을 지킨다!
광주광역시 우리 아빠가 만든 공기청정기가 원아들의 건강을 지킨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6.20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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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어린이집연합회, 디케이(주)에서 생산한 ‘디에떼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480대 구입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북구어린이집연합회(총회장 곽연이)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헤치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대기업 산업 생태계에서 벗어나 광주지역 기업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디케이(주)(대표 김보곤)에서 생산한 광주광역시 공동브랜드 ‘디에떼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480대를 구입했다.

이번 뜻 깊은 일에 동참한 원장들은 곽연이 광주광역시북구어린이집연합회 총회장(양지어린이집원장), 이숙희 광주시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청운어린이집 원장, 고채원ㆍ김휘성ㆍ이경민ㆍ임채현 청운어린이집원아)과 북구민간어린이집회원들, 강창숙 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그루터기어린이집원장)과 북구가정어린이집회원들, 신은주 북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북구어린이집원장), 조승현 북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장(청사꽃초롱어린이집원장), 김준 송이어린이집원장, 박은선 예찬어린이집원장, 김미성 꼬마성어린이집원장, 고광미 첨단자이어린이집원장, 손영옥 아이큰숲어린이집원장, 이주희 무지개어린이집원장이다.

곽연이 광주광역시북구어린이집연합회 총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의 건강을 지키기며, 지역 기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디케이(주)에서 ‘디에떼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함께 공동 구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숙희 광주시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2년 전 광주광역시에 있던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의이 베트남으로 이전 함으로 광주지역 전자관련 중소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처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광주형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그 완재품 중 하나로 ‘디에떼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생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디케이(주)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분들이 우리 어린이집 원아 또래의 자녀들을 많이 키우고 계시다고 들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믿음을 갖고 구매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마음보탬이 지역 전자제품 업체에게도 큰 힘이 되고, 함께 성장. 발전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는 “지역 기업 살리기에 앞장 서주신 광주광역시 북구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특히, 대한민국과 광주광역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원장님들의 결단으로 ‘명품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게되었다. ”며 “원장님들의 선택에 후회 없도록 품질 좋은 제품, 확실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주)는 프레스와 금형기술을 바탕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과 관련된 부품을 생산 중인 광주의 보석같은 업체로, 특히, 삼성전자 생활가전 분야의 협력 기업으로 25년간 거래를 진행해 오면서 기술과 품질을 향상시켜 가성비 좋은 공기청정기, 제습기, 레인지후드 등으로 구성된 ‘디에떼’ 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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