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누미팀원 12명은 이날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와 함께 입소실 10곳과 4층 높이의 계단 등 시설 내부를 깨끗이 쓸고 닦았다.
청소 후에는 마늘 40㎏ 등 어르신들이 드실 식자재를 손질하기도 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봉사자들이 구석구석 청소해 준 덕분에 시설이 한결 깨끗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행복나누미팀은 지난 2013년 구성 후 지역 요양원과 아동센터 등을 매월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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