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경 광주광역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아이월드어린이집원장)과 성미향 광주시보육담당사무관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옷 구매를 도와주며 "오늘 행사는 나눔과 순환을 위한 실천의 장이자 사용하지 않고 버려질 수 있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서 판매하는 자원순환형 나눔 장터이다. 기증한 물건의 수익금은 미혼모가정에 성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진용경 광주광역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나눔 축제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의 우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아이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어린이집과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며 신뢰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격려사, 개회퍼포먼스 순서로 열렸다.
나눔장터에서는 자신에게는 필요 없지만 남들에게 쓸모 있는 물건을 어린이집 가족끼리 사고팔아 재활용실천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며,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오윤숙 광산구여성보육과장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에 참석해 원아들과 함께 놀아주며 "어린시절부터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우리의 어린이들이 마음 따뜻하고 배려와 존중을 아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험부스로는 교육체험존(광주급식관리지원센터: 채소과일을 먹어요-부채만들기, 황금똥을 누어요-왕관만들기), 문화체험존(그때, 그 시절 우리 추억을 꺼내다 전통놀이 체험-투호놀이, 활쏘기, 굴렁쇠, 나무팽이, 링던지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공동체 존(동전모으기 행사, 중국.필리핀. 일본 문화체험), 페이스 페인트 존(바스키즈 미술학원 지원), 포토타임 존이 운영됐다.
김모 학부모는 “전국 공공형어린이집이 학부모와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렇게 큰 행사를 실시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 든다. ”며 “우리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바르고, 이웃과 소통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 원아는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 필요한 친구에게 가서 즐거운 친구가 될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신나고 즐겁다”며 “앞으로 내 물건들을 더욱 아껴쓰고, 소중히 다뤄 다른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 아이월드어린이집 원아들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축하하며 멋진 '루키'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 개최]
진용경 광주광역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개회사를 통해 "정부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을 덜면서도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사업을 2011년 7월부터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의 개방과 함께 보육프로그램·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열린어린이집’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에 발 맞춰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도 열린어린이집으로 학부모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어린이집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에 참석한 내빈들과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들은 기념식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에 참석한 내빈들과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원장 및 원아와 학부모들은 기념식을 하고 있다.
진용경 광주광역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아이월드어린이집원장), 성미향 광주시보육담당사무관, 오윤숙 광산구여성보육과장, 김정아 보육계장, 신광혁 서구청여성아동복지과장, 신미영 보육계장, 최현숙 남구청여성아동복지과장, 김백종 부회장(흰돌어린이집원장), 정은영 부회장(하야어린이집원장), 김미선 총무(율곡어린이집원장), 손우영 서기(레터사운드어린이집원장), 이희경 부서기(해오름어린이집원장), 권정숙 회계(다솜어린이집원장), 오명선 부회계(다빈치어린이집원장)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에 참석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를 바탕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합리적인 소비습관 및 절약 정신을 기르고,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의식을 높여 나가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컴이좋아어린이집 원아들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축하하며 "이 세상에 좋은 것 다주고 싶어" 합창을 멋지게 불러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컴이좋아어린이집 원아들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축하하며 '탕탕탕'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행복나라어린이집원아들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축하하며 신토불이 노래에 맞춰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신미영 서구청보육계장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 나눔장터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원아들을 격려했다.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필요한 물품을 구매함으로 원아들을 격려했다.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장에서는 나라별 문화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했다.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장에서는 나라별 문화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했다.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장에서는 나라별 문화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했다.
바스키즈 미술학원(풍암점)은 광주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에 참석한 원아들에게 멋진 페이스 페이팅 봉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