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맺은 '아름다운 가족' 20세대 기념품 전달 및 불우이웃시설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다음달 8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자매결연 저소득 취약세대인 '아름다운 가족' 20세대에게 기념품을 전달 및 불우이웃시설을 찾아 그들과 소통, 공감하는 등 작은 보탬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아름다운 가족' 20세대 후원물품 기증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밝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매년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는 우리 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웃을 돌보는 사회보장기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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